브금은 따로 없고요 오늘의 추천음악은 이쪽입니다
등불 (GM):세션 준비하는 내내 들은 음악 제공
원래는 저기 음악들을 따다가 여기다 집어넣을 예정이었는데 실패했어 미안
우리해적이야???
등불 (GM):다들 오셨으면 캐 얼굴로 바꾸고 아무거나 하나씩만 굴려보실까요
안티스:
시티아:
0
15
시티아
행동이 성공하면 도전을 극복합니다. 승리한 영웅 중 가장 합계가 높은 사람은 난이도만큼 영광을 얻습니다. 승리한 다른 영웅은 절반 (소수점 이하 올림)을 얻습니다.
카산다르:
11
10
멸망을 인도하는 창 카산다르
좌절한 영웅은 영광 1을 얻습니다.
안티스:
그림자를 떠도는 안티스. 재주와 이성으로 내면의 불꽃
파토스를 일으켜
예술과 언변을 더하여
타라:
12
2
타라
좌절한 영웅은 영광 1을 얻습니다.
안티스:
7
17
안티스
행동이 성공하면 도전을 극복합니다. 승리한 영웅 중 가장 합계가 높은 사람은 난이도만큼 영광을 얻습니다. 승리한 다른 영웅은 절반 (소수점 이하 올림)을 얻습니다.
ㅋ
나 진심 눈을 의심
1+1이 실화라고?
등불 (GM):옆에서 17 띄우는 중인데 내가,
잠은 산 자가 영혼과 소통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며, 그리하여 헤카테의 땅에는 모두 죽은 자들 뿐입니다. 경계와 의도적인 침묵의 섬.
고난:이번 섬에서의 지도자는
몸을 낮춘 임푸사의 발톱 시티아입니다.
고난:지도자의 역할은 신들의 징조를 해석하고 선원들의 전체적인 방향성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고난:안개가 자욱한 섬은 빛과 어둠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고난:섬에 다다르자, 신들이 징조를 보내 그 뜻을 드러냅니다...
문턱의 여신, 헤카테. 그 뜻은 글리오사 입구에서 타오르는 섬뜩한 불꽃입니다.
고난:모든 문턱은 넘을 수 있지만, 동시에 넘어서는 안 되는 것이 되기도 합니다.
분별의 여신, 아테나. 그 징조는 어둠 속의 빛을 암시하는 환상입니다.
어둠 속의 빛은 맹목을 부르는 법이지만, 그것이 어디로 이끄는 빛인지는 분별하는 자의 몫입니다.
이승과 저승을 오가는 신, 헤르메스. 그 징조는 무덤가에서 일어나 걷는 시신입니다.
고난:삶과 죽음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으며, 본질적으로 서로 다르지 않습니다.
징조는 중간중간 이건가? 저건가? 이리저리 해석해보시고 그 해석과 행동이 신의 마음에 들면(이라고 하지만 메타적으로는 같탁사람들(주로gm)을 설득하면) 천계의 보고 할 때 개이득을 보는 정도입니다
시티아:흠... 어딘가 낯익은 불꽃 보고 뱃머리에서 눈 가늘게 뜨고 있습니다.
카산다르:갑판에 드러누워 배까고 자고 있습니다.
안티스:활을 고쳐 매고 물자를 확인합니다. 하나, 둘, 셋... 어라 어제 센 거랑 다른데. 기록지를 넘겨보고 있어요.
타라:주섬주섬 높은 곳에서 내려오며 하선 준비 하는 중~
카산다르:드르렁 퓨... 하다가 사레들려서 깹니다.
고난:배의 앞머리가 해안의 젖은 모래톱을 파고듭니다.
들려야 할 파도 소리는 들리지 않습니다.
파도는 해안에 닿기 직전 안개 속으로 소리 없이 흡수됩니다.
고난:배에서 내려 처음 딛는 땅은 흙이 아니라 수만 권의 책이 썩어 만들어진 축축한 종이 더미 같습니다.
고난:발을 내디딜 때마다 전장의 땅을 딛듯 질척이는 감각이 붙어옵니다.
음산한 안개가 돌아가는 길을 가립니다.
안개는 발목을 잡아끄는 듯 짙습니다.
고난:시티아는 안개가 옷자락을 유독 잡아끄는 것을 느낍니다....
시티아:으흠... 돌아가는 길 쪽 괜히 바라보며 느릿하게 휘파람 불어본다.
고난:하늘에는 달이 떴습니다만 달빛이 땅을 비추지는 못합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멀리 건축물이 보입니다.
고난:그러나 눈 앞에 놓인 것은 희미한 횃불들이 꽂혀있는 길입니다.
길은 섬 내부로 선원들을 인도하고 있습니다.
고난:불꽃은 보랏빛으로도 보이고 청록빛으로도 보입니다.
고난:기묘하게 타오르는 횃불들은 길 가장자리에 불규칙하게 꽂혀 흔들리고 있습니다.
카산다르:푹푹 정강이까지 빠지는 땅이 단단해질쯤 발목에 달라붙는 흙을 털어내고.. "횃불이 왜 이 따위야?"
시티아:"여신의 불이라면 그럴 수도 있지." 씁... 걸음이 무거워진다...
안티스:"... 들어가면 안되는 곳 처럼 생겼군요." 타라를 쓱, 끌어올려 봅니다.
들고 가줄까? 타라 요렇게 봄
카산다르:창 끝으로 횃불을 툭툭치며 꺼트려봅니다
흔들리는 기색도 없습니다.
카산다르:신이 그 정도로 속 좁아터지면 어떻게 신이야. ...안꺼지니 횃불 뽑아들어보자.
카산다르:뽑지는 않고 육신에 해가 되는지 불꽃을 맨손으로 쥐어봅니다.
온기, 혹은 냉기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이거 장식...인데..?"
"아무튼 빛은 있으니 됐지?"
고난:카산다르와 시티아 모두 판정 한 번씩만 합시다
고난:대결 종목은 재주와 이성, 고난 수준은~
안티스:"장식이라고요?" 물어보면서도 건드리지는 않습니다. 한발 물러서서 지켜보기.
고난:횃불은
신성함 특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대결에 참여할 때 가호를 하나 소비합니다.
고난:가호 소비는 유대를 사용하여 막을 수 있습니다!
카산다르:
멸망을 인도하는 창 카산다르. 재주와 이성으로
시티아:
몸을 낮춘 임푸사의 발톱 시티아. 재주와 이성으로
안티스 슥슥 데려와서 둡니다. 장식은 아닌 것 같은데 쨌든 막아주.
고난:가호 혹은 유대 소모 했으면 판정 해봅시다. 시티아부터!
시티아:
10
11
몸을 낮춘 임푸사의 발톱 시티아
행동이 성공하면 도전을 극복합니다. 승리한 영웅 중 가장 합계가 높은 사람은 난이도만큼 영광을 얻습니다. 승리한 다른 영웅은 절반 (소수점 이하 올림)을 얻습니다.
카산다르:그러면이쪽은 타라를 옆에 가져다둡니다.
카산다르:
10
11
멸망을 인도하는 창 카산다르
행동이 성공하면 도전을 극복합니다. 승리한 영웅 중 가장 합계가 높은 사람은 난이도만큼 영광을 얻습니다. 승리한 다른 영웅은 절반 (소수점 이하 올림)을 얻습니다.
카산다르:신이면 반신보다는 인간을 더 가엽게 보겠지...
고난:가장 탁월한 영웅 시티아는 영광 10, 카산다르는 영광 5를 가져가주시고~
고난:시티아와 카산다르는 모두 알 수 없는 시선을 느낍니다.
고난:그것들은 집요하게 선원들을 응시하고 있습니다.
고난:횃불 지척에서, 시티아는 그들이 손 뻗는 장면을 봅니다.
시티아와 시선 마주친 이들이 손 거두는 것을 봅니다.
카산다르:창대로 툭툭 쳐 선원들을 가운데로 밀어넣습니다.
고난:영웅들은 시선의 정체 간파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고난:이 섬 내부에 발을 들인 순간, 무엇이 영웅들을 노리고 있는지 알아보나요?
혹은 꾀를 내어 기묘한 시선들로부터 도망치거나 정체를 숨길 수 있습니다.
영혼들을 속이나요?
고난:영웅들은
경계의 영혼들과 대결을 하게 됩니다.
고난:영혼들을 속이는 방식은 그냥 눈속임도 ㄱㅊ
고난:선언 할 사람들은 선언 해봅시다! 정체 간파 시도는
결의와 기백, 꾀를 낸다면
재주와 이성으로 판정 하겠습니다.
카산다르:
멸망을 인도하는 창 카산다르. 결의와 기백으로 내면의 불꽃
파토스를 일으켜
피와 용맹을 더하여
안티스:
그림자를 떠도는 안티스. 재주와 이성으로
시티아:
몸을 낮춘 임푸사의 발톱 시티아. 결의와 기백으로
타라:
멀리 보는 타라. 재주와 이성으로
고난:경계의 영혼들은
집요함에
험난한 특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이들을 상대로 판정에 실패하면
파토스에 표시합니다.
시티아:
13
17
몸을 낮춘 임푸사의 발톱 시티아
행동이 성공하면 도전을 극복합니다. 승리한 영웅 중 가장 합계가 높은 사람은 난이도만큼 영광을 얻습니다. 승리한 다른 영웅은 절반 (소수점 이하 올림)을 얻습니다.
카산다르:
13
17
멸망을 인도하는 창 카산다르
행동이 성공하면 도전을 극복합니다. 승리한 영웅 중 가장 합계가 높은 사람은 난이도만큼 영광을 얻습니다. 승리한 다른 영웅은 절반 (소수점 이하 올림)을 얻습니다.
고난:가장 탁월한 영웅 카산다르는 영광 13을, 시티아는 7을 올려주시고
시티아:헤카테의 손녀, 임푸사의 딸 시티아가 불빛 사이로 영혼들과 눈을 마주칩니다. 그 자체가 경계에 속한 이므로, 같은 영역에 있는 것을 알아보기란 어렵지 않은 일입니다.
시티아:
고난:시티아는 그들의 시선에서 갈망을 읽습니다.
횃불이 그들을 이끌고 있습니다.
고난:빛 없이 걷지 못하는 이들이 횃불 깔린 길에 이끌리듯이, 그러므로 그들을 이끄는 것이 횃불인지 빛 없이 걷지 못하는 이들인지는 알 수 없는 일입니다....
다음은 카산다르의 차례입니다.
카산다르:창자루를 쥐고 느릿하게 횃불들을 빠르게 카가각 쳐서 불꽃이 튀게 하여 위협합니다. 노려보다가... 그대로 횃불을 단단히 감싼 줄을 창날로 걸어올려 뽑아선- 시선이 느껴지는 그곳으로 불을 던진다. "불은 많은 것을 판가름하는데 과연..."
카산다르:
고난:그것들은 더이상 횃불을 바라보고 있지 않습니다.
고난:가까이 다가온 손길을 미처 피하지 못한 선원이 크게 물러나다 넘어집니다.
손이 닿은 곳에서는 냉기가 느껴지지 않습니다.
온기 또한 그러합니다.
대신 생명체에서 느껴본 적 없는 흡입력이 느껴지는 것만은 확실합니다.
고난:그들은 분명히
무언가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들에게는 체온과 무게가 없습니다.
고난:...그리고 카산다르는 다시, 발 밑이 푹푹 꺼지는 것을 봅니다.
그들은 진흙탕 위를 아무 제약 없이 거닐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안티스와 타라의 판정 하겠습니다!
안티스:This message has been hidden.
시티아:"조심하게, 저것들은 탐욕스러운 것들이니..." 넘어진 선원 일으켜준다.
고난:이 기묘한 시선들로부터 도망치거나 정체를 숨길 수 있을까요?
이 대결을 선택한 영웅들이 모두 좌절한다면, 섬을 진행하는 동안 고난 수준이 1 증가합니다.
등불 (GM):This message has been hidden.
고난:해당 판정 역시 좌절할 경우 파토스를 추가로 1 소비합니다.
안티스:
13
11
그림자를 떠도는 안티스
좌절한 영웅은 영광 1을 얻습니다.
타라:
13
11
멀리보는 과 해방자 타라
좌절한 영웅은 영광 1을 얻습니다.
타라:This message has been hidden.
고난:좌절한 두 영웅은 모두 파토스에 표시해주세요.
원래가 +5예요
고난:덮어쥐는 손길 하나에도 선원들의 무릎이 꺾입니다.
고난:침입을 허가받지 않고서는 모두가 이 섬의 망령이 될 것입니다.
고난:가까이에 있는 영혼들은 모두 선원들의 체온을 탐하고,
고난:조금 멀리에서는 영혼들이 서로를 붙잡으며 소리치는 소리가 들립니다.
"네가 나를 죽인 자냐?"
"네가 나를 사랑한 자냐?"
그리고 더욱 멀리에서....
고난:기이하게도 공기를 가르는 날카로운 사각거림이 들립니다.
누구나 이 섬에 발 들일 수 있으나, 진정 초대받지 않는다면 불청객일 뿐입니다.
고난:무수한 시선이 지켜보는 가운데, 가장 뚜렷하고 또 선명한 형태 가진 이가 나타납니다.
그는 두려움 없이 영혼들을 가로질러 옵니다.
고난:멀리 건축물로부터 나아오는 자는 얼굴에는 베일을, 손에는 기록지와 깃펜을 들고 있습니다.
이오카스타:"나는 심령학자이며 헤카테님의 신도인 이오카스타다."
이오카스타:"
글리오사에 함선으로 발 들이는 자들은 흔하지 않지."
이오카스타:"너희 이끄는 자들이 내게 답하거든 따르는 자들 모두를 발 들일 수 있게 하겠다. ...지성 있는 자들은
탐구하는 이들에게 온기를 빼앗지 않는다."
이오카스타:"자, 이제 대답해라.
너희는 누구이며 이 섬에는 왜 왔느냐?"
고난:이오카스타가 여러분이 글리오사의 방문객으로 합당한지 시험하기 위한 자격 증명의 대결을 청합니다.
고난:여러분이 받아들이고, 또 대답한다면
심령학자 이오카스타를 상대로
예술과 언변 혹은
재주와 이성으로 대결을 합니다.
타라:
멀리 보는 타라. 재주와 이성으로 내면의 불꽃
파토스를 일으켜
예술과 언변을 더하여
시티아:헤카테의 사제, 시티아가
신도에게 말합니다. "그대는 한낱 인간 주제에 너무 많은 것을 쥐려고 하는구나." 재주와 이성은 본디 신이 인간에게 내린 것. 결의와 기백으로 파토스를 더해 대결합니다.
안티스:
그림자를 떠도는 안티스. 재주와 이성으로
카산다르:
멸망을 인도하는 창 카산다르. 재주와 이성으로 내면의 불꽃
파토스를 일으켜
예술과 언변을 더하여
고난:이오카스타는
경계에 선에
거룩한 특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이를 상대로 좌절하면
가호를 소비합니다.
고난:판정 순서는 시티아, 타라, 안티스, 카산다르 순으로 하겠습니다.
네 소비는 유대로 막을 수 있어요! 판정 후에 확인합시다
시티아부터~
시티아:
14
12
몸을 낮춘 임푸사의 발톱 시티아
좌절한 영웅은 영광 1을 얻습니다.
타라:
14
15
멀리보는 과 해방자 타라
행동이 성공하면 도전을 극복합니다. 승리한 영웅 중 가장 합계가 높은 사람은 난이도만큼 영광을 얻습니다. 승리한 다른 영웅은 절반 (소수점 이하 올림)을 얻습니다.
안티스:
14
12
그림자를 떠도는 안티스
좌절한 영웅은 영광 1을 얻습니다.
카산다르:
14
16
멸망을 인도하는 창 카산다르
행동이 성공하면 도전을 극복합니다. 승리한 영웅 중 가장 합계가 높은 사람은 난이도만큼 영광을 얻습니다. 승리한 다른 영웅은 절반 (소수점 이하 올림)을 얻습니다.
고난:실패한 사람들은 가호 혹은 유대 소비 해주시고
시티아:타라 슥슥 데려와서 둠... 탐구와 이야기는 맞닿아있기에...
고난:안티스랑 시티아는 이름값 판정 해서 낮은 쪽부터 낭송 해봅시다.
고난:카산다르는 영광 14, 타라는 7, 좌절한 두 영웅은 각각 1씩 올려주세요
당신은 누구이며 이 섬에는 왜 왔나요?
안티스:"... 저는 헤라이온의 선의, 안티스입니다. 주변을 떠돌던 중 배를 정비하고 식량을 보급하기 위해 가까운 섬에 발을 디뎠습니다." 그리고는 동료들을 힐끔 바라봅니다. 이게 맞아? 지금 막 근처에 이상한 손도 있고, 불 색상도 이상하고. 눈동자가 쉼없이 흔들려요. 거대한 괴물이면 모를까 심령현상에는 익숙하지 않습니다.
안티스:
이오카스타:"빛이 없으면 앞 못 보는 자야, 너는 아직 네가
누구인지 모른다. 어둠 속에서도 길을 찾으려면 도착할 곳은 아니더라도 출발한 곳이 어디인지는 알아야 하거늘."
다음은 시티아의 차례입니다.
시티아:허, 천천히 헛웃음 짓는다. "내가 누구인지 물었는가? 그대가 섬기는 헤카테의 손녀이자 사제일세." 그는 탐구하는 이가 아니라 존재하는 이로, 탐구할 필요도, 탐구될 이유도 없습니다. 그것이
심령학자라면 더더욱. "헤카테의 눈길이 닿는 곳이라면 내 가지 못할 길은 없지." 불만인가? 같은 눈으로 바라봅니다. 헤카테의 경계, 혹은 경고 같은 것이 몸을 더욱 무겁게 하는 기분입니다.
이오카스타:"여신의 손녀, 여신의 사제, 여신이 굽어 살피고 귀애하는 막내 아이를 뵙니다."
그가 허리를 숙이고 온 몸에 늘어진 천들이 함께 흔들립니다.
"그러나 신을 두려워하는 것은 또한 인간의 역할이며 보는 자 없이 관측 없고 관측 없이 또한 이름 값 없으매 당신께서도 단 한 번도 보는 이들에게 좌우된 적 없다 말씀하실 수는 없으실테니."
이오카스타:베일 너머의 눈은 감겼는지 뜨였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그는 웃고 있습니다.
고난:그리고 모두가, 어떤 중압감이 과거로 흘러감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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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이 부분은 자체기믹이고요 이번 섬에서는 일정 부분까지 이름값은 이대로, 명성 사용 불가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타라:맹...하니 서 있다가 문득 고개 든다.
앞으로 나서서는 가슴에 한 손을 얹고 가볍게 인사한다. "나는 신전으로 길러져 인간으로 자란, 타리온의 후예 타라이며 자유와 여행의 의미를 찾기 위해 항해하다보니 이 섬에 닿았습니다."
이오카스타:"섬에는 도서관이 있으니 죽음을 알게 되면 삶을 알게 되듯 속박을 알면 자유와 여행을 알게 될테지."
이오카스타:"궁금한 것이 있다면 마땅히 탐해라."
카산다르:"하?" 앞선 소개에 전부 무례하게 돌아오는 답이라... 이쪽에서 더 비협조적으로 굽니다. 삐뚜름하게 입꼬리를 올립니다. "계속 불청객으로 취급 당하면 기분이 더러워. 진정한 불청객이 무엇인지 알려주기 전에..."
카산다르:자연스럽게 협박을 하다 멈칫합니다. 흠, 소개를 하라고 했던가? 그러나 이름을 분명하게 알려주진 않습니다. 어떤 구전에서는 함부로 죽음과 인접한 것에게 이름을 알리는 걸 지양하라기도 하니까... 그저 마음에 들지 않는 것도 있고.
카산다르:"가장 높은 곳의 왕좌에 머무르는 오만한 신의 후손이자 버려진 신들의 장난."
카산다르:"눈을 가리운 건 이미 알 것은 다 알고 있을 터인데 감히 누구를 저울 위에 올려? 이들의 대답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이건 어때. 헤라 신의 가호를 받는 배를 타고 왔다. 목적은 고향가는 길."
카산다르:
이오카스타:"아는 것으로부터 눈 돌리지 않는 게 다음 탐구로의 지름길이지."
이오카스타:"머뭇거리지 않거든 교차로를 지나는 일에 거슬림 없을 것이오.
너희는 모두 그를 따라 오라."
고난:그리고 안개처럼, 이오카스타의 모습이 사라집니다.
고난:눈 앞에 놓인 것은 두 갈래의 교차로입니다.
고난:하나는 멀리 있는 건축물 방향으로 곧게 뻗어있고, 다른 하나는 조금쯤 돌아가는 길입니다.
시티아:흐흠 웃으며 카산다르 등 두드립니다. 믿는다
카산다르:대충 창을 한 번 툭 놓아봅니다. 땅에 기우뚱하고 떨어지는 창은...건축물 방향으로 곧게 뻗어있는 쪽. "저기로 가자 저기가 가장 불운해보이는데?"
카산다르:사각거리는 소리가 거슬려 고개 휙휙..
고난:선원들과 함께 길을 나아가는 동안에, 앞을 가로막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고난:건축물까지 곧게 뚫린 길은, 더이상 영혼들의 목소리도 들리지 않습니다.
바닥은 더이상 진창이 아닙니다.
글리오사에 도착합니다.
안티스:앞서가는 반신들 뒷덜미를 꽈악 잡고 걷습니다.
이오카스타:문 앞에 서 있다가 선원들을 이끕니다.
"안으로 들어오시오."
근데 선원들은... 씁... 쟤네까지 책임지기엔 너무많은데
안티스:"아폴론이시여..." 중얼거리며 뒤따릅니다
카산다르:뒷덜미에 잡힌 채 휙 선원 본다...
안 되면 도시 전체를 불사르는 생각...
시티아:"일단 들어가야지. 돌아가는 길이 열려있으리란 법은 없으니."
카산다르:대충 안티스 옆구리에 끼고 척척 들어갑니다.
안티스:얌전히 매달린상태로 허리에 손도 감아요. 나 지금 떨고있니.
고난:글리오사의 주민들은 모두 동시에 학자이자 마술사이고, 배교자이면서 사제입니다.
고난:이들은 비밀을 탐하고 진리를 헤집는 철학자들이기도 합니다.
이오카스타:"도시 밖의 영혼들과 도시 안의 학자들은 다르지 않아." 뜬금없이 말 붙인다.
이오카스타:"그럼 그들과 우리, 그대들이 무엇이 다를까?" 돌아본다.
카산다르:"많이 다르지 얼굴 겉거죽부터가 다른데."
안티스:"온기...?" 주변인들 더 꽉 잡아요
시티아:"존재 자체가 다르지. 체온 없는 것들이 어딜."
이오카스타:"그렇지. 좋은 학생들이군." 어쭈...
이오카스타:"너희는 죽음을 넘어 본 적이 없고 우리는 그러했다는 것이 가장 크게 다르고."
"밖에 있는 자들은 호기심만 남은 채 본래 그들이 무엇을 갈망했는지를 잊었다는 것이 또 다르오."
"지식과 기억, 갈망은 그들이 사라지지 않도록 해 줄 수는 있지만, 그럼 호기심 없이도 그들은 존재할 수 있겠는가?" 얕게 흥얼인다.
"스스로가 무엇인지 정의하는 것은 본인인가 타인인가?"
이오카스타:"우리 사제님께서는 무엇이 그리 심심하고 신기해서 여즉 인간들의 바다를 떠돌고 계신가?"
고난:그 가운데 이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는 것이 있다면 언제나 죽음으로, 이를 위해서라면 금기를 범하는 것도 거리끼지 않습니다.
고난:이들은 말과 마술로 신들의 눈을 속이고, 침묵과 꿈을 통해 금지된 일들을 행합니다.
고난:이오카스타가 여러분을 도서관까지 이끕니다.
이오카스타:"만세의 진리가 이 곳에 있소. 그대들이 편히 둘러보고, 알고싶은 것을 찾았으면 좋겠군."
누리:자료조사 굴려야할것같애,,,,,,,,,,,,,,,,,,,,,,,, 이오카스타:"내가 들였으니
글리오사의 주민들이 모두 그대들에게 쉬이 지식 내어줄 것인즉 편히 둘러보시오."
고난:이오카스타는 도서관의 다른 자리를 향해 떠납니다.
시티아:허 참. 그 지식이 진정 옳은 거라고 할 수 있나? 못마땅한 얼굴로 가만히 둘러본다.
고난:기하학적인 형태로 지어진 도서관은 각 벽면마다 기이한 기호와 상징들을 새겼습니다.
이곳의 벽면 하나하나마다 죽음 뒤에 잊힌 말들과 침묵 뒤에 숨겨진 것들을 담고 있습니다.
카산다르:"굳이 많은 지식을 탐구할 필요가 있나..."
Dam:This message has been hidden.
고난:이오카스타는 도서관에 대단한 자부심을 느끼는 것으로 보였으나 정말로 그렇게 자부심을 가질만한 것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안티스:이 곳은 불편하지만... 책들에는 흥미가 있습니다. 약초학을 모아둔 곳도 있나?
안티스:동료들을 힐끔 바라봅니다. 혼자 가기는 싫어.
시티아:슥슥... 마음의 안정을 위해 타라 옆에 끼고 아무데나 털퍽 주저앉는다.
고난:글리오사 주민들은 대부분 이곳에 머무르며, 자신들의 지식을 나누고 혹은 침묵 속에 모독을 숨깁니다.
"저쪽 구경가면 안 돼요?"
시티아:씁....................................................
"그래, 가자..."
"안티스 같이 가요"
안티스 구경할래~
나를 구경해?
"카산다르. 여기서 점프 하면 저기 꼭대기까지 닿을 수 있어요?" 속닥속닥
안티스:... 관심있는 책이 있는쪽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동료들이 잘 따라오나 살펴보기.
카산다르:이곳에서.. 탐?구?를 해서 무엇을 하지. "...점프?"
시티아:도서관 벽면이나 슥슥 훑어봅니다. 이것들은 또 뭘 해놨나...
카산다르:어디보자 각을 재어봅니다. "저기 안 튼튼해보이는데"
고난:도서관 내부를 살펴봐도 되고 주민들이랑 대화 해봐도 됩니다b
시티아:도서관 내부... 유달리 연약한 곳... 혹은 얘네가 벽면에 뭐라고 새겨놨는지 구경합니다.
카산다르:어슬렁거리며 영웅들이 뭐하나 따라다니며 구경이나 합니다.
안티스:따라오는 동료를 확인하고는, 안심한 뒤 약초학 서적들을 뒤적거립니다. 그 외에 다른 책들은 뭐가 있나 구경도 하고...
책장을 넘길 때마다 이미 삭은 종잇장이 바스러지는 소리, 죽은 자의 마른 기침 소리가 들립니다.
손 아래의 책에서는 핏물이 베어나옵니다.
안티스:책 빼낸 자리 손으로 조심스럽게 알려주고
고난:그러나 찰나에, 바깥의 영혼들과 맞닿았을 때와 같은 감각이 스칩니다.
이 도서관은 분명 산 자에게 좋은 환경은 아닙니다.
카산다르:책을 굳이 순서대로 넣어야하나? 아무곳에나 꽂아두고 손을 닦습니다.
안티스:손에 묻은 건 붕대용으로 챙겨둔 천으로 박박 닦아내요. 그 뒤에는 무엇에도 손대지 않습니다.
시티아:뭐야? 가뜩이나 심기 불편해서 뒤돌아봅니다
글리오사의 주민:붉은 눈동자의 소녀?가 영웅들에게 손짓합니다.
까딱까닥
이러곤 도서관 바깥을 향해 나섭니다.
시티아:야 이젠 하다하다 손짓으로 오라가라도 당하고...
카산다르:이 도시의 주민들은 겁도 없고 뵈는 것도 없나?
안티스:그냥 이 순간이 빨리 지나가기를 아폴론께... 하.. 기도...
시티아:하... 일단 애들 옆에 끼고 따라가봅니다. 뭐하는지 보기나 하자
시티아:짝다리 짚는다... "그래... 굳이 부른 이유는?"
글리오사의 주민:제 팔짱 탁 끼고 "알만큼 아는 분이신 것 같은데 동료들이 도서관에서 떠들고 책 아무곳에나 꽂아두고 있으면 말려주셔야죠." 또랑또랑
타라 본다
시티아:"멀쩡한 도서관도 아닌 것 같은데, 굳이?"
안티스:멀쩡한 도서관이 아니라는 말에 열심히 고개를 끄덕입니다.
카산다르:"도서관의 이용수칙도 안 보이던데."
글리오사의 주민:"바깥에서 사람이 올 일이 별로 없으니까 그렇죠. 여긴 왜 오신건데요?!"
"그럼 생각도 없이 이렇게 수상해보이는 섬에 정박하셨다고요?"
시티아:안티스 툭 침... "원래 바다 위에서 떠돌다보면 여기저기 파도 닿는대로 가기 마련이야."
야 얘 야무지다
글리오사의 주민:"재밌는 분들이네." 재밌는 분들이네.
"얘, 너는 말을 못하니?" 뒤에 숨은 노란 애 빤히
시티아:"그래서 고작 그 얘기하려고 불렀나?"
노아:안티스 모자에 숨어있던 노아도 쓱 나옵니다
"안녕~" 손 뻗음
글리오사의 주민:"내 동생도 어릴 때 열병을 얻고 말을 못해서 물어봤어." 이러고 새가 사라진 쪽으로 기웃기웃기웃기웃기웃
시티아:"넌 안 죽은 자인가?" 가만히 체온 재봄...
손을 세게 쪼아봅니다
찬 것도 아니고 따뜻한 것도 아닙니다.
죽은 자가 있기는 한걸까요?
카산다르:"이 도시에 사는 이들은 살아있는 거야, 죽은 거야?"
시티아:똑같은 영혼이군... 노아 다시 들여보낸다
시티아:"둘 다일수도 있고, 둘 다 아닐수도 있지."
글리오사의 주민:"여기는 경계라서, 살고 죽은 건 의미가 없어요."
글리오사의 주민:아니 그냥 카산다르도 빤히 본다.
글리오사의 주민:"아는 게 하나도 없는데 어쩌다 여기 왔지?"
카산다르:"우리를 모르면서 겁도 없이 다가온 주제에 말은." 투덜투덜
시티아:"포세이돈의 인도 하에 다 그렇게 된 거지..."
글리오사의 주민:"어차피 아프지두 않고 죽지도 않으니까...."
헉
시티아:근데 진짜 겁도 없네 문짝만한 반신 둘이 떡하니 서있는데 겁도 안 먹고
문짝만하면 어쩔거지?
안티스:야만인이라는 말에 웃음을 참습니다. 아.
글리오사의 주민:"안 아파요. 그래서 통각 실험은 못 해요."
흠
글리오사의 주민:옆에 있던 안티스 쪼금 꼬집어본다.
안티스:어... 나 아픈가 안아픈가 고민하기 아프겠지?
글리오사의 주민:"몰라요. 올 때는 열 한 살이었어요."
시티아:열한살...처럼 보이나? 타라랑 비교해봄
안티스:타라가 쪼금 더 크지않나. 자기 등 슥슥 문지르며 확인합니다.
카산다르:"올 때는 그렇다면, 세월을 셀 줄은 아나?"
글리오사의 주민:"어쩌다 왔냐면," 쫑알쫑알 ON "동생을 되돌려받는 방법이 있대서 온거예요. 여기서 공부 많이 하다보면 죽음을 이길 수 있대요."
글리오사의 주민:"그래서, 여기서는 다들 낮에는 죽었다가 밤에 깨어나구,"
글리오사의 주민:"신들의 눈을 속이는 법도, 죽은 자를 불러내 대화하는 법도 배울 수 있어요. 그런데 내 동생은 아직 말 못해요. 난 지금 걔 말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공부하는 중이고요."
시티아:하... 깊은한숨 내쉬며 여자애 머리 꾹 누름... "죽음을 이길 수 있는 건 없어."
안티스:"섬의 입구에서 봤던.. 무덤에서 일어나던 그것과 비슷한걸까요?" 주변인에게만 소곤소곤
"왜요?"
시티아:"당연한 걸 묻는군. 너희가 신이 아닌 이상 반드시 저승으로 가기 마련이다."
카산다르:"방법부터가 신들의 눈을 속이는 법이잖아."
글리오사의 주민:"근데 저승에 찾아간 사람들은 그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잖아요.:
카산다르:"신을 속여서 끝이 괜찮은 역사가 있더냐?" 쯧..
글리오사의 주민:"사실 죽음을 거스르는 게 문제가 아니라 못 보는 사람들을 보고 싶은거니까,"
글리오사의 주민:"여러분은 엄청 영웅이에요? 그래서 하데스의 나라에도 갈 수 있어서 그런 게 필요 없어요?"
시티아:어휴... 머리 슥슥 쓰다듬어준다. "그렇다면 그들을 추모해야지. 그들을 되살릴 방법 같은 걸 고민할 게 아니라."
글리오사의 주민:"영웅들한테만 대화 기회를 주는 건 너무 치사해요." 또랑또랑
글리오사의 주민:"보고 싶은 사람 없어요?!"
보고싶은 사람?
딱...딱히 없어 막 그렇게까지 보고싶은 사람은....
시티아:보고 싶은 사람...은 없고 반신이나 신은 있는데
안티스:"잘... 보내주는 것 또한 살아가는 방식입니다. 잃은 사람을 모두 다시 볼 수는 없지 않습니까." 같이 쓰다듬어봐요
글리오사의 주민:"그치만 전 한 명만 다시 보고싶은건데도요?"
카산다르:한심하게 본다. "인간에게 시간의 끝이 없다면..." 내가 왜 이따위 연설을 해야하지? 그냥 말 뚝 끊는다.
훗...
내가 이김. 표정
꿍 하고 머리 누릅니다.
안티스:"살아가다보면 소중한 사람은 점점 늘어나는 법입니다. 앞으로 만나는 이들과도 언젠가는 이별할텐데 그들에게도 모두... 오" 둘의 투닥거림을 지켜봅니다.
글리오사의 주민:"아! 폭력 쓰는 건 말로 못 이겨서 그런거랬어."
글리오사의 주민:"난 이제 안 살아가는데요?"
이 사람도 바보구나...
안티스:할 말을 잃었습니다. 그니까... 살아간다는 건... 생이 아닌 기억의 축적도 한... 혼자 깊생 시작하기.
카산다르:"어 그래 힘으로 해결하면 머리가 고생 안 해도 되거든."
"그럴 거면 그냥 죽지. 왜 살아가냐?"
시티아:애들 머리 한번씩 눌러버림 "세상에는 규칙이라는 게 있지. 예외가 생기면 체제가 무너지기 마련이야."
글리오사의 주민:"그러니까 몰래 하는 법을 배우는거잖아요." 몇 살이냐면~ 열한살.
카산다르:"살려고 아등바등하는 것도 웃기고 그렇다고 완전히 죽어서 저승에서 만나지 않는 것도 웃기고. 그렇다고 희망을 가지고 미래를 바라보며 올바른 시간 위에서 살아가는 것도 아닌데. 무엇을 위해 사는 건데?"
시티아:"들키면 죽음보다 끔찍한 형벌을 받을텐데도?" 와 쟤 말 많이한다
글리오사의 주민:"하데스의 나라로 가면 이런 거 못할테니까. 여기가 딱 좋아요."
카산다르:"그렇게 살면서 영원히 머무르는 게 좋다고?" 얘 말 안 통한다.
"나이도 먹지 않는 주제에." 에휴
글리오사의 주민:"흥! 말은 그렇게 해도 어차피 죽을 때가 되면 다 저승에 가기 싫다고 발버둥치게 될걸요?"
"그럼 어차피 다 여기서 만나는거야~" 에베베
시티아:곰곰곰... "그래서 성공한 사람은 있고? 이
경계를 벗어난 자는 있느냔 말이야."
안티스:에베베라는 말을 처음 들어봐서 놀란 어른
글리오사의 주민:눈 똥그랗게 뜬다. "여기 있는 사람들은 되살아나고 싶어서 온 게 아니거든요?"
글리오사의 주민:"공부를 더 많이 하고싶어서 남아있는 거라고 했어요."
글리오사의 주민:"그러니까 그런 게 궁금하면 내가 가르쳐줄게요." 엣헴~
글리오사의 주민:"여기 누워서 잠들기만 하면 돼요. 여러분은 아직 헤르메스를 뵌 적이 없잖아요. 그쵸?"
고난:영웅들에게 잠을 권하며 자신들의 비밀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고난:이들에게 배운다면 신들의 눈을 속이는 법도, 죽은 자를 불러내 대화하는 법도 배울 수 있습니다.
말과 마술로 경계를 넘는 일은 정해진 운명 외의 ‘나’를 정의하는 일입니다.
카산다르:"내가 인간의 한 생애를 덜 살았다면 혹했을 수도 있지만.."
카산다르:"지금은 그게 쓸모없는 것을 알지."
"잠으로 눈 앞을 흐리는 자들의 일은 궁금하지 않아."
안티스:"이미 떠난 이를 제 마음대로 불러들어 궁금한 것을 불어본들, 마음이 편해질 것 같지는 않네요. 저도 거절하겠습니다. 잠든 이에게는 휴식만을 남겨주고 싶습니다."
타라:"시티아, 헤카테의 땅은 원래 이런 느낌이에요?..." 우리 놀러오라며
시티아:"잠과 죽음은 비슷한 구석이 있지. 그러니 네가 권하는 것은, 내게 필요 없는 것이다."
우리 섬은 따뜻하고 좋은 곳이야
카산다르:이렇게까지 죽음에 관하여 미숙한 것들이 많다고?
글리오사의 주민:뽈뽈뽈 와서 옆구리 슥슥 짚어보는 중
시티아:남의 몸에 함부로 손 대는 거 아니야.
글리오사의 주민:"상처 남았어요? 신의 핏줄이라서 딱지도 안 앉았을 수도 있다고 했는데."
시티아:"너, 그걸 누구에게 들었는가?" 여자애 얼굴 가만히 바라본다.
글리오사의 주민:"저기... 있어요. 같이 공부하는 사람이에요!"
시티아:하... 관자놀이 문지른다. "그는 몇 살로 보이지?"
글리오사의 주민:"스... 스무살?" 아리까리한 얼굴
시티아:개큰한숨......................
시티아:"그가 내뱉은 이름 하나로 나임을 단정짓는 건 영리하지 못한 일이야. 네가 배움을 추구한다면 더더욱."
글리오사의 주민:이렇게 다 큰 모습은 아니었지만 맞는 것 같은데...
시티아:아!! 헤카테시여 저 착하게 살았잖습니까 좀
(From 고난): 그러나 이런 일상적인 비명조차도 가 닿는 느낌이 없습니다.
시티아:여자애 머리 꾹 눌러버림 "그자는 어디 있는데."
빤빤한 얼굴
"그럼 왜 물어봤어?"
글리오사의 주민:"그냥요? 궁금해서??" 당연한 걸 왜 물어보지?
카산다르:"내가 좀 크게 외쳐볼까? 도서관에서 고성을 좀 지른다거나." 목 가다듬기
Dam:This message has been hidden.
"무슨 얘기 들었냐면, 나만한 꼬마애가 항해 같이 가자고 되게 졸랐다는 얘기랑..."
글리오사의 주민:"막, 이것저것 되게 궁금으븝ㅂ븝"
카산다르:손 좀 떼봐라 심심한 도시에 이게 들을만한 것인데
안티스:몸이 아이쪽으로 기울어요. 더 크게 말해봐
시티아:"이야기를 멋대로 옮기는 이 입이 문제지."
붐따!
여자애 들 수 있나? 질량이 있나?
글리오사의 주민:궁금한 건 다 물어봐야되고 말하고싶은 건 다 말해야되는 성질머리....
고난:출입을 허가받았으므로 충분히 들어올릴 수 있습니다.
시티아:여자애 옆구리에 낀다. "나 잠깐 어디 좀 다녀오겠네."
시티아:원래 있던 곳으로 돌려보내주겠다는데 이게 왜 납치야
(From 등불 (GM)): 내가 만약에 처음 안내해 준 애가 걔라고 하면 어떻게 돼
(From 고난): 사실 안 정했고요, 원래는 안 만나게 할 생각이긴 했어 제가 님 관켸 캐입을 어케 합니까
(To GM): 아니근데 이거 달콤해요 가시죠?
(From 고난): 진심임? 싸가지밥말아먹은타입으로 ㄱㅊ으신가요?
(To GM): 애가 여기서 오래 묵으면서 능구렁이같아졋을수도있지
(To GM): ... 안정햇는디 운명에 맡겨주세요
(From 고난): 싹바가지흑벽남캐이거약간마음이살짝안좋으려고함
(To GM): ㅋㅋ등불이굴려주는싹바가지흑벽남캐
글리오사의 주민:저 아직 입 막힌 채로 매달려있나요?
글리오사의 주민:불쌍하지 않나요??? 저 열한살이에요
내려줘내려줘
맞는것같은데...
그럼 그냥 마술 쓰기 시작한다.
글리오사의 주민:허공에 적히기 시작하는 글씨들...
글리오사의 주민: 근데 왜 나한테 물어봐요? 못 봤나? "설마 우리를 이끌어온 걔?"
... 진짜?
이 정도면 그냥 일상 대화다 소리만 안 나고
글리오사의 주민:도서관에서 하는 대화 방식 그대로
재수
카산다르:"모르지." 소개를 해주는 것 같은데 이름을 기억해주지 않는다.
어쩌다가?가 무슨 말이지 맹
안티스:그게 누군데? 의 눈으로 시티아와 아이를 번갈아봅니다.
글리오사의 주민:"아니 어차피 이오 아저씨한테 배울거면 내가 가르쳐준다니까요? 나도 잘 해요!"
아직도 이럽니다.
시티아:어허 질문이 많다. 머리 다시 꾹 누름. "사람이 말하면 좀 들어야하지 않겠나?"
글리오사의 주민:"나도 말하는데 언니" 호칭이 그런 식으로 바뀌었다. "도 안 들어주면서?!"
이오카스타:"높으신 분이라 그런 것에는 관심이 없으시다고 한다."
시티아:하... "알면서 그러는 건 무슨 취미지?"
시티아:골때리는군... "나를 알면서 굳이 이 섬에 우리를 들였다고. 나가는 방법이나 빨리 말하게."
이오카스타:흠.... 들켰나? "많이 컸군. 전에 봤을 땐 아주 조막만했는데."
이오카스타:"헤카테의 사제 되시니 경계의 섬에는 관심 많으셔서 부러 걸음 하신줄로만 알았지. 내가 너 끌어들였다는 식으로 말하면 안 되지 않나."
시티아:"이런 곳인줄 알았으면 거들떠도 보지 않았을 거다." 깊은한숨... "그래, 뭘 그리 탐구한다고 이런 곳까지 기어들어온 거지?"
이오카스타:"나는 원래도 궁금증이 많았어. 너는 안 그런가?"
이오카스타:"신의 핏줄이셔서 그들과 마찬가지로 호기심이 없으신가?"
"해서 인간과 그토록 유리되시는가?"
이오카스타:"나는 그게 아주 궁금했거든. 그 때도."
시티아:하... "잘 알고 있네. 헌데 너 전에는 이렇게 재수없지 않았는데 혓바닥이 아주 유창해지셨군?"
이오카스타:허리 숙인다. "그대에게 많이 배웠소."
이오카스타:"너 어린 시절에도 어른과 어린애를 오가고 신과 인간을 오가는
헤카테의 사제였지."
시티아:아... 얘네 다 치우고 싶다 환멸나는 눈
이오카스타:"그런 이들 다루려면 혓바닥 정도는 길어야하더라고."
"그런데 같이 여행 가자고 조르던 귀여운 애는 어쩌고 이리 다 커버렸는지."
시티아:헛웃음 한다. "건방진 말을 하는 건 변하지 않는구나. 지나치게 많은 말을 하는 것도 그렇고."
안티스:팝콘... 같은게 있느 시대는 아니고. 노아 주려던 견과류 까먹어요. 카산다르에게도 한주먹 건네줌
시티아:"여기 갇혀있는 것들과 달리 내게는 시간이라는 게 흐르거든."
카산다르:자연스레 건네 받아서 오독오독 소리내면서 먹는다
이오카스타:얕은 웃음 소리를 내며 다가선다. 시티아 허릿춤을 한 번 짚는다. "딱지는 앉았나? 나는 여즉 그것도 궁금하긴 했어."
시티아:마찬가지로 손 탁 쳐낸다. "내 알려줄 이유는 없지. 왜, 이제 와서 죄책감이라도 드는가?"
이오카스타:"여인네 몸에 상흔을 남겼다면 사죄할 일이긴 하지. 책임이라도 질까?"
카산다르:남아있던 견과류일부러 떨어트리며 허...해준다.
어머머...
세상에
카산다르:배에 인원이 하나 추가될 수 있겠군...
시티아:헤카테시여 제발 좀. 뒤에 부산스럽게 구는 애들한테 손 내젓는다. "말 의뭉스럽게 하지 말고."
타라:하나만 추가되면 다행이죠 이런 생각 하지 말까요
나쁘지 않지.. 헤라께 직접 축하 받도록 해..
이오카스타:"의뭉스럽다니? 내 진심이야." 베일 너머에서 웃음기 어린 목소리가 흐른다.
시티아:아... 논리가 안통한다 이것들 "내가 너를 책임지지 않았듯 너도 나를 책임질 이유가 없지. 나는 이미 그때를 덮어두기로 했어."
이오카스타:"내게 책임을 느낀 적은 있으시다?"
카산다르:나만 이 대화 흐름이 이상하게 들리는 게 아니지 하고 뒤를 본다
아오 뒤의 것들 머리나 한대씩 쥐어박음
카산다르:중요하지. 아주 구체적인 사적인 이야기에 완전히 뒤로 물러나서 구경한다.
나 음유시인이야 이런 거 주워듣는 게 일이야
안티스:전체연령가가 아닌 거 같아서 그렇습니다
시티아:아... 골때려... "그래, 그럼 혼자 중요하게 잘 간직하시고." 베일이나 빤히 본다...
시티아:"여기에는 어떻게 오게 되었지? 보아하니 그때로부터 그렇게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았을 때 같은데."
이오카스타:"뭐, 신벌이었을 수도 있고." 잠시 의미심장하게 침묵한다. "그 때 죽었을 수도 있잖아. 그런 건 생각 안 해봤고?"
"그대만 질문하는 건 좀 치사하군. 내가 몇 개 물어도 될까?"
시티아:"헤카테께서 그렇게 매정하지는 않으시겠다 생각했지. 내 잘못도 일부 있긴 했고." 가만히 응시한다. "아니, 안돼."
이오카스타:"뒤에 있는 이들은 남편과 자식들이야?" 아랑곳 않는다.
겠냐고
안티스:카산다르와 한걸음 멀어집니다. 타라 귀 다시 막아주고.
카산다르:경멸하는 눈초리로 봅니다. 아 할 말 끝났으면 죽일까?
이오카스타:"그래, 대답 잘 들었소. 속내 숨길 줄들을 모르시는군." 만족스럽게 웃었다.
이오카스타:"여즉 기억하실 정도라면, 나 보기 위해서라도 마술 배워볼 법도 한데. 그런 것도 관심이 없으시고?"
이오카스타:"나는 그래도 첫사랑 쯤은 되리라 짐작했거든. 그 때 몇 살이었나?"
시티아:"자만심이 하늘을 찌르겠군... 이미 지나간 일에 미련 두는 성격이 아니라는 건 알고 있지 않나?" 미간 좁힌다. "왜, 알면 뭐 달라지나? 저 꼬마애랑 비슷할 즈음이었겠지, 뭐. 지금으로부터 한참 전이니 기억도 잘 나지 않을 때야."
이오카스타:"나는 미련 두거든. 그래서 여기 있는거라네."
이오카스타:"네 말마따나 헤카테께서는 너그러우셔서 어린 사제 찌른 무도한 것도 안개로 보듬어주고 계시지."
시티아:그거 헤카테의 의지 맞아? 아닌 것 같은데?
시티아:"그래서 그 손길에 보답하지는 못할 망정 신의 눈을 가려보시겠다?"
이오카스타:"시티아, 우리 영민한 선원." 구슬리듯이.
이오카스타:"망자 이끄는 이가 누구라고 생각해."
이오카스타:"그 분께서도 경계 넘나드시는데 이 섬을 아주 모르시겠나. 자, 다시 물어봐."
"내가 왜 여기 있느냐고."
시티아:농간에 놀아나는 기분이라 썩 달갑지 않지만... "그래, 너 왜 여기 있는가."
이오카스타:"자네는 멀리까지 항해하면서 신의 손아귀를 벗어날 생각은 않는군. 질문은 미련을 만들고 미련은 걸음을 늦추지. 헤르메스의 발치에서 날개를 꺾고 오래 기회를 달라 빌게 된다. 카론을 마주하기 전에 생을 다하던 기력으로 우기는 이들은 비웃음으로 남겨지지."
"그래서 나는 네가 한 번 쯤 배움을 청하길 바랐어. 자네와 같은 곳에 있어본 적이 없잖아, 나는."
"여기는 낙오자의 섬이고 또한 그 자체로 경계다. 억지력 대신 비웃음으로 떨궈진 자들이 머물지."
이오카스타:시선이 길게 뜬다. "미련이라고 비웃지는 마. 저 너머는 이미 사라지고 있다. 하데스의 터전은 이미 터전이 아니고 무이며 종말이다...."
시티아:"그게 내 존재니까. 헤카테의 손녀, 임푸사의 딸." 짧게 한숨 내쉰다. "허니 내가 너와 같은 배움을 청할 일은 없을 걸세. 그것 하나만은 장담 가능하지."
시티아:"경계에 섰다고 지나치게 오만한 말을 하는구나. 잠시 헤카테의 손길 아래에 들어섰다고 한들 너희가 감히 그런 말을 할 처지는 못 될 터인데."
이오카스타:"인간의 오만은 호기심에서 오고 신의 오만은 무심에서 오지. 우리의 오만만이 죄인가?"
시티아:"내게 묻는 거라면, 나는 그렇다는 말 외에는 못하지. 내가 누구인지 알잖는가." 더군다나 지금은 혼자가 아니기도 하고.
"무엇보다 감히 신에게 죄를 묻는다 한들, 그대들이 어찌할 수 있다고." 감히 그럴 수는 없지...
이오카스타:탄식한다. "안타깝군. 오만을 잃은 반신이란."
시티아:"그건 바다로 내동댕이 쳐질 때 같이 떨어져서." 코웃음 친다.
이오카스타:"인간과 오래 엮일 생각도 없고 신에 닿을 생각도 없이, 최후는 그저 인간들 사이에서 이름나고 올림포스의 아래에 별과 같이 이름만 거창한 등 따위로 박히는 정도가 되겠지."
"이루고 싶은 것도 없나?"
시티아:"질문이 너무 많군그래." 손 휘 젓는다. "허면 그것 외에 무엇을 더 바란다고?"
이오카스타:"거기, 최고신의 장난. 네가 이루고 싶은 것은 고향가는 길 하나인 것이 맞고?"
카산다르:아하, 이름을 고하지 않았다 하여 그러나보네. "이루지 못할 것을 허망하게 바라는 주의는 아니라서."
이오카스타:"참 야망 없는 사내를 곁에 두었군."
카산다르:뭐라고 말하려다 실시간으로 표정이 찌그러진다.
"구려.."
시티아:"진짜 죽는지 안 죽는지 실험 해보고싶지 않나?"
이오카스타:"됐어. 이제 떠나라. 신들이 이끄는 세상에서 유리될 생각이 없다면 너와 내 길은 분명히 달라."
카산다르:"그냥 미치광이처럼 하데스의 궁전에 기어들어가질 그랬어."
고난:이오카스타가 손짓하고 멀리 하늘을 바라봅니다.
고난:달이 있으나 빛 뚫지 못하던 곳을....
고난:그러나 아무리 마술과 헤카테의 도움을 통해 신들의 눈을 오랫동안 속여 왔어도, 영웅들이 여기에 방문한 이상 그 행위가 탄로날 수밖에 없습니다.
고요하지만 갑작스레 헤카테의 안개가 걷히기 시작합니다.
고난:자연광을 받은 주민들이 비명을 지르지 못하고 녹아내리기 시작합니다.
영웅들은 주민들을 돕나요?
고난:돕는다면
진실의 빛을 상대로
자유 분야의 대결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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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하늘 위 높은 곳에서, 차가운 빛이 구름 사이를 흩습니다.
카산다르:가만히 서서 빛이 땅에 내려오는 걸 바라봅니다. "..."
떠나는 이들이 그러하듯 있던 자리를 정리하는 것 같습니다.
시티아:흠... 이제 좀 목소리가 가닿는가? 잠시 녹아내리는 것들 둘러봅니다.
고난:규칙은 늘 규칙 밖의 것들에게 가혹하고 또 잔혹한 법이나,
카산다르:"이러는 것만이 옳은 결과려나..." 머리를 긁적입니다.
고난:그래야만 지켜지는 질서도 있는 법입니다.
시티아:"허면 언제까지 이들은 냅두려고?" 원래 이치에서 벗어난 것들인데.
고난:이
눈부신 선의가 이번에는 여러분 앞을 가로막는 대신 항로를 열어줄 것입니다.
안티스:딱히 이들을 구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만, 녹아내리는 것을 보는 것이 썩 반가운 것도 아닌지라 눈을 돌립니다.
고난:시체 썩는 냄새와 오래된 종이며 잉크 냄새가 진동합니다.
카산다르:"옳지 않은 방향이긴 하지." 비명소리에 고개가 돌아갑니다. "신들의 손길은 인간에게 재앙일 때가 많아서 그런게 생각나기도 해서."
시티아:흐으음. "경험자의 소견이라 역시 다르다 이거야?"
그냥 영웅들 눈치만 좀 봅니다.
타라:신경은 쓰여... 근데 행동에 책임지기엔 아무래도,
시티아랑 안티스 옆구리 꽉 찌르고 카산다르 뒤에 숨습니다.
"정면으로 거스르는 거 아니랬어요." 울적...
"잘 아네." 머리 토닥인다...
카산다르:.......끝내주게 길게 한숨을 쉰다
카산다르:만약 우리가 이곳에 도달하지 않았더라면... 여기는 영원히 그늘에 가려져 그들이 원하는 대로 지냈겠지...?
고난:이오카스타는 한숨 한 번에 도서관을 향해 걸음을 옮기기 시작합니다.
안티스:영원이라는 건 없습니다. 적어도 인간에게는.
카산다르:눈감아줄지 말지 고민중이니 있어봐라...
고난:우선 여러분에게
재앙 두 개를 드리겠습니다.
이오카스타와 글리오사 주민들이 상황을 숨기기 위해 위험한 마술을 시작합니다.
어떤 방식으로든 그들을 돕거나 위하는지?
고난:이 재앙을 처리하지 않거나 처리하지 못할 경우의
위기는 이렇습니다.
마술이 잘못되어, 이오카스타와 글리오사의 주민들이 완전히 사망합니다.
마술이 폭주하여 혼령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고난:신들이 영웅들에게 진노하여 항해가 더욱 험난해집니다.
고난:아니면 그들을 외면하거나 무시하여 섬을 떠나기로 하는지?
해당 재앙에 따른 위기는 이렇습니다.
이오카스타가 영웅들을 저주하여, 금기에 대한 호기심이 영웅들의 마음속에 파고듭니다.
경계의 영혼들이 영웅들이 돌아가는 길에 따라붙습니다.
고난:영웅들이 다음 섬까지 산 것도 죽은 것도 아닌 상태에서 빠져나오지 못합니다.
고난:우위 선점은 뭘로 할거냐면~ 지금
빛은 여러분을 향하고 있는 게 아니라서 그쪽이랑은 대결을 안 하고요
다시 안개를 닫고 빛을 막기 위해 이동중인 이오카스타와 하겠습니다.
고난:이오카스타의
의미심장한과
시험하는 특성은 끌게요
고난:경계에 선이 여전히
거룩한 특성을 지니고 있으므로 이를 상대로 좌절하면
가호를 소비합니다.
고난:개전에서는 사용할 분야를 각각 정할 수 있으니 이오를 상대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방향은 마음대로 생각해보시고
원래대로 판정해주시면 됩니다
고난 수준 확인 먼저 할게요
여기서 가장 탁월한 사람은 1d10 우위 주사위를 하나 얻습니다.
안티스:
그림자를 떠도는 안티스. 재주와 이성으로
타라:
멀리 보는 타라. 예술과 언변으로
시티아:
몸을 낮춘 임푸사의 발톱 시티아. 결의와 기백으로
카산다르:
멸망을 인도하는 창 카산다르. 예술과 언변으로 내면의 불꽃
파토스를 일으켜
피와 용맹을 더하여
고난:판정은 시티아, 안티스, 타라, 카산다르 순으로 하겠습니다.
소모한 파토스 표시 해주시고
시티아부터 가봅시다
시티아:
8
18
몸을 낮춘 임푸사의 발톱 시티아
행동이 성공하면 도전을 극복합니다. 승리한 영웅 중 가장 합계가 높은 사람은 난이도만큼 영광을 얻습니다. 승리한 다른 영웅은 절반 (소수점 이하 올림)을 얻습니다.
안티스:
8
7
그림자를 떠도는 안티스
좌절한 영웅은 영광 1을 얻습니다.
타라:
8
11
해방자 타라
행동이 성공하면 도전을 극복합니다. 승리한 영웅 중 가장 합계가 높은 사람은 난이도만큼 영광을 얻습니다. 승리한 다른 영웅은 절반 (소수점 이하 올림)을 얻습니다.
카산다르:
8
10
멸망을 인도하는 창 카산다르
행동이 성공하면 도전을 극복합니다. 승리한 영웅 중 가장 합계가 높은 사람은 난이도만큼 영광을 얻습니다. 승리한 다른 영웅은 절반 (소수점 이하 올림)을 얻습니다.
고난:시티아는 영광 8, 카산다르와 타라는 영광 각각 4, 안티스는 영광 1 기입해주세요.
고난:낭송은 가장 탁월한 시티아만 합시다 ㄱㄱ
시티아:허, 참. 느릿하게 도서관으로 향하는 이 따라간다. "헤카테의 손길이 걷힌 이상, 그대들이 더 할 수 있는 건 없지. 너도 잘 알 텐데?" 어머니, 임푸사의 발톱. 그 배 위에서는 없었으나 현재는 가지고 있는 것. 거리를 가늠하다 가볍게 칼을 던져 길 가는 이를 막아섭니다.
"이 이상 신들의 눈에 띌 일을 하지 말게. 그것이 최선이야."
고난:시티아의 칼날이 이오의 걸음을 잠시 늦춥니다.
아까 말한 재앙들을 방어하거나 대단원의 기세를 잡을 수 있습니다.
고난:대단원에서 승리하면 무사히 출항할 수 있고, 기세에서 승리하면 적수(여기서는 이오입니다.)가 치를 대가를 영웅들이 정할 수 있다고 이해해주시면 됩니다!
고난:본래는 이오카스타와 글리오사의 주민들 모두의 힘과 맞서야 하지만...
지금은 안개가 걷히고 있고, 글리오사의 주민들은 어둠 속에 숨는 특성이 있어 해가 뜨거나 안개가 걷히면 힘을 쓰지 못합니다.
분야는 결의와 기백
고난:도전해 이들을 돕거나 위한다면 선언 해봅시다.
카산다르:
멸망을 인도하는 창 카산다르. 결의와 기백으로 내면의 불꽃
파토스를 일으켜
피와 용맹을 더하여 나의 용감한 동료
타라와의 추억과 함께
♦ ♦ 이 대결에 도전하겠습니다. ♦ ♦ 이 싸움을 위대한 신
【아프로디테】께서 지켜보고 계십니다.
타라. 결의와 기백으로 내면의 불꽃
파토스를 일으켜
예술과 언변을 더하여
카산다르:
11
21
멸망을 인도하는 창 카산다르
행동이 성공하면 도전을 극복합니다. 승리한 영웅 중 가장 합계가 높은 사람은 난이도만큼 영광을 얻습니다. 승리한 다른 영웅은 절반 (소수점 이하 올림)을 얻습니다.
고난:
11
16
해방자 타라
행동이 성공하면 도전을 극복합니다. 승리한 영웅 중 가장 합계가 높은 사람은 난이도만큼 영광을 얻습니다. 승리한 다른 영웅은 절반 (소수점 이하 올림)을 얻습니다.
고난:가장 탁월한 영웅 카산다르는 영광 11을, 타라는 영광 6을 기입해주시고
타라부터 낭송 해봅시다.
타라:제와 마술, 노래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이오카스타가 도서관으로 내달리기 전에 이미 도서관의 외벽이 온통 사그라드는 것을 봅니다.
"가거든 당신도 영원히 죽고 말거예요."
"차라리 숲으로, 횃불 있던 곳으로 도망하세요.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남아있는 게 아닌가요?"
카산다르:터벅터벅 나아가는 걸음마다 한숨이 깃듭니다. 옳은 일과 옳지 않은 것. 인간들은 규칙만으로 살아가지 못합니다. 규칙보다 어떤 감정이 더 클 때도 있고 때로는 그것 때문에 어떤 사회를 형성해서 함께 살아가기도 하고. 신들이 다스리는 엄격한 법칙을 떠나 인간들을 돌아보게 되는 이유중 하나가 발목을 감고 올라옵니다. 시답잖은 연민. 묵직한 창으로 지면에 죽죽 크게 줄을 긋습니다. 점점 걸음에 속도를 붙여 마침내 빠른 속도로 도시 전체를 감싸는 선을 잇습니다. 그리고 선언합니다. "여기 안에 존재하는 것들은 내가 보호할겁니다. 아프로디테시여. 언젠가 나에게 허락했던 보호를 한 번 더 허락해주시길 바랍니다." 바라는 것은 하나의 기원이요, 문제를 없애겠다는 것도 아닌 그저 잠시간의 눈가림을 원하는 것.
카산다르:
신들은 이미 낙오자들의 땅에 영웅들의 출입을 허했고 그것은 이제 더이상 인간들의 오만을 못 본 체 하지 않겠다는 선언에 가깝습니다.
죽음 없는 삶은 서사 없는 노래와 같고 생을 모르고서는 죽음을 알 수 없습니다.
고난:에크텔레시에서 질서의 엄중함을 알고도 여전히 길 밖의 것들을 보호해야만할까요?
인간은 스스로 영혼과 죽음을 감당할 수 있을까요?
경계를 넘지 못하고 어떻게 하데스의 나라를 가늠하겠는가….
명계로 갈 수 없다고 우기는 미련조차 인간성이라 할텐가?
너희가 내 뒤에서 이렇게 추한 짓을 하고도 그걸 단지 호기심이라는 말로, 인간성이라는 말로, 미숙함이라는 말로 웃고 넘겨주길 바란다고?
찰나의 보호는 보호이고, 이 섬은 산 자가 오래 머물기에 좋은 곳은 아닙니다.
횃불이 흔들립니다.
경계의 영혼을 이끄는 횃불이나 저것도 없으면 함선까지의 길을 찾는 데에 애를 먹을 것입니다.
고난:선원들을 배로 인도하려면 지금 출발해야 합니다.
그들에게 붙잡히지 않고 나설 수 있을까요?
경계의 영혼들을 상대로 판정하겠습니다.
판정은 피와 용맹으로
안티스:
그림자를 떠도는 안티스. 피와 용맹으로 내면의 불꽃
파토스를 일으켜
재주와 이성을 더하여 나의 용감한 동료
시티아와의 추억과 함께
♦ ♦ 이 대결에 도전하겠습니다. ♦ ♦ 이 싸움을 위대한 신
【아폴론】께서 지켜보고 계십니다.
안티스:
14
16
그림자를 떠도는 안티스
행동이 성공하면 도전을 극복합니다. 승리한 영웅 중 가장 합계가 높은 사람은 난이도만큼 영광을 얻습니다. 승리한 다른 영웅은 절반 (소수점 이하 올림)을 얻습니다.
고난:안티스 영광 14 기입해주시고 낭송해봅시다!
안티스:안개가 걷힌 곳에서, 드러난 태양을 바라봅니다.
이제는 기도가 닿을까요?
안티스:숨이 턱 막힌 듯, 일상적인 기도도 닿지 않던 이전과 다르게 빛이 우리를 감쌉니다.
부산물을 녹여내는 광휘는, 신의 뜻을 따르는 인간에게는 그저 따듯하게 느껴질 뿐입니다.
안티스:신에게 납작 엎드려, 얌전히 구는 것은 적성에 맞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자연의 순리를 거슬러, 죽음으로부터 도망치고 싶지도 않습니다.
무엇이 옳은가,
그리고 나는 누구인가.
안티스:죽음이라는 끝을 알고 있기에 인간은 끊임없이 질문하고 답을 찾아가는 게 아닐까요? 모르는 것이 많은 이유는 관심이 많기 때문이고, 고민이 길어지는 이유는 진심이 담겼기 때문이니.
질문의 답 중 하나는 '인간'일 것입니다.
"영원한 삶이나, 죽음의 경계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저 내게 주어진 삶을 끝까지 온전히 살아내는 것.
"저는 변함없이 태양 아래에서 숨 쉬고 싶습니다."
불민한 신자가 자신의 신을 찾습니다. 기도보다는 선언에 가까운 서툰 말을 뱉고, 횃불을 들었습니다.
안티스:
고난:분야는 예술과 언변, 선언 후 판정 해봅시다!
시티아:
몸을 낮춘 임푸사의 발톱 시티아. 예술과 언변으로 내면의 불꽃
파토스를 일으켜
결의와 기백을 더하여 나의 용감한 동료
타라와의 추억과 함께
시티아:
8
11
몸을 낮춘 임푸사의 발톱 시티아
행동이 성공하면 도전을 극복합니다. 승리한 영웅 중 가장 합계가 높은 사람은 난이도만큼 영광을 얻습니다. 승리한 다른 영웅은 절반 (소수점 이하 올림)을 얻습니다.
고난:기세에서 승리했으므로 대단원에서 사용할 분야는 영웅들이 정해주면 됩니다~
고난:지금 : 신들이 여러분을 적대하고 있지는 않고요 오로지 섬의 주민들만이.... 섬에 있는 생명?체?들만이 여러분에게 붐따를 날리는 중
고난:일단 상대는 이오고요 주사위 먼저 굴려볼게
이오카스타:"신께서는 늘 기분에 따라 가혹하시지. 안 그런가? 이름 없는 자." 발끝이 바로 앞의 선을 문질러 지운다.
이오카스타:"신의 권능 없이 질서는 바로 세워질 수 없는가?"
이오카스타:"빛 없이 사는 것들은 삶이 아닌가?"
"광휘만이 구원을 뜻하는가?"
카산다르:아 속에서 홧병이 올라오는 것 같아 잠시 눈 감았다 뜸...
이오카스타:"인간들은 결국 보호 없이는 그 무엇도 이루어 낼 수 없는 족속들인가...."
"그럼 이렇게 하지."
"내가 빛을 끄겠다."
고난:말이 떨어지자 투둑, 선을 짓밟던 발치에 무언가가 굴러 떨어집니다.
카산다르:홧김에 꺼지라고 말하려다 일단 헛소리라도 들어보자고 비스듬히 서서 봅니다.
고난:핏덩이가 구르고 굴러 경계 위, 그리고 너머에 하나씩 멈춥니다.
고난:핏물에 잠긴 푸른 빛이 잠시 이쪽을 마주보는가 싶더니 일순,
고난:맹인이 된 심령술사가 스스럼 없이 앞을 디뎌 나섭니다.
고난:발 밑에서 무언가가 터지는 소리가 난 것도 같습니다.
카산다르:속에 드글드글 끓어올라오던 목소리가 밑바닥에서 터지는 소리에 뭍혀 일그러집니다.
고난:영혼을 끌어모으는 횃불은 어디로 간걸까요?
선원들은 무사히 배에 도착했을까요?
카산다르:"... ...." 홧김에 심령술사 다리를 걷어찹니다.
카산다르:"왜, 그럴거면 사지를 하나씩 절단해 끊어다 신께 바쳐 진노를 풀어달라 애원이라도 하지."
이오카스타:"떠나라 했잖나, 이름 없는 자." 웃음소리
"이 섬에 있는 자들은 모두 한 번 억지를 부린 이들 뿐이야."
"이미 신의 눈 밖에 났고 그 안으로 들 생각도 없는 이들 뿐이지."
이오카스타:"그럼 그들이 진노할 때마다 엎으리라고?"
카산다르:"나는 옹호하기 위해서도 아니고, 큰 생각이 있어서 보호를 외친게 아니야." 창날로 심령술사의 다리 바로 위에서 내리 꽂기 좋은 자리에 섭니다. 조금만 움직이면, 저자도 모르게 없앨 수 있는데 그러진 않습니다.
"내가 착각했었네. 그쪽이 도시 전체의 어느 정도 위치가 있는 이라고 생각했거든."
이오카스타:"광휘에 모든 것이 날아가려 드는데 빛 꺼뜨리는 것이 보호가 아니라 다른 무언가라도 된다는 듯이 말하는군."
침묵하지 않습니다. "그대, 말 잘하던데. 죽음으로 향하면 그만인 것을 왜 보호하려 들지? 그대와는 상관 없는 이들이야."
카산다르:창으로 짓뭉개진 금을 마저 깊게 눌러 다시 그어둡니다. "나는 그냥 충동적으로 내 과거가 떠올라서. 내 만족을 위해 외친 것 뿐이야."
이오카스타:"알만 해.
미련이 섬에 발 들이기 가장 좋은 조건이지."
카산다르:어느새 제 요청에 의해 꽤 높이 자라난 식물들을 돌아봅니다. 심령술사가 손을 쓰지 않았더라면 도시 전체를 덮을 정도로 컸을지도 모를 것들을 말이죠. 익숙하고 하잘것없는 풀꽃들이 힘낸 흔적들.
카산다르:"나는 그저 이곳을 봉하듯이 덮었으면 했어."
이오카스타:손을 한 번 휘두릅니다. "그렇게 열두 신의 사이를 틀어놓고?"
카산다르:"그리고 신의 눈을 나에게 돌리게 하고." 한 번 더 거세게 걷어찹니다.
이오카스타:이 악 뭅니다. "그리고 하데스가 그들을 불신하게 하고?"
카산다르:"한 번은 빌셈이었지. 저것들을 덮어두어 가두고, 필요하면 그때 쓰시라고 한 번만 봐달라고."
이오카스타:"목숨 하나로 덮을 수 있을만한 규모가 아니야. 여기는
마을이다."
이오카스타:"반신이 뛰어난들 고작해야 반신이야. 시티아와 네가 다를 바 없지."
카산다르:"내가 그것도 모르는데 덤비는 걸로 보여? 넌 눈 없지만 난 있어."
이오카스타:"그러니
떠나라했다. 너 지금 하는 것으로 보건데 너도 장님이나 다름 없어."
카산다르:그를 다시 한 번 걷어찹니다. "명령하지 마."
카산다르:"부러트리면 분풀이를 오래 못하거든..."
이오카스타:"섬 째로 띄워야겠다.... 나갈 마음이 없거든 너희도 그냥 여기 살아." 무시합니다.
주사위 주고받을 거 있으면 지금하시길
고난:대결 선언 해봅시다! 안티스는 멀리 있긴 한데 방법 있으면 같이 하셔도 됨 대단원 대결은
이오를 막기입니다.
고난:맞다 그리고 주사위 한 번만 다시 굴릴게요
사유 : 얘가 광범위 마법 써서
고난:어둠 있으라 특성이
영웅적이므로 대결에 참여하는 모든 이들은
파토스에 표시합니다.
판정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선언 해 봅시다.
카산다르:
멸망을 인도하는 창 카산다르. 결의와 기백으로 내면의 불꽃
파토스를 일으켜
예술과 언변을 더하여 나의 용감한 동료
♦ ♦ 이 대결에 도전하겠습니다. ♦ ♦ 이 싸움을 위대한 신
【제우스】께서 지켜보고 계십니다.
시티아:
몸을 낮춘 임푸사의 발톱 시티아. 결의와 기백으로
♦ ♦ 이 대결에 도전하겠습니다. ♦ ♦ 이 싸움을 위대한 신
【헤카테】께서 지켜보고 계십니다.
타라:
멀리 보는 타라. 결의와 기백으로 내면의 불꽃
파토스를 일으켜
예술과 언변을 더하여
고난:판정은 시티아, 카산다르, 타라 순으로 합시다
ㄱ!
시티아:
14
10
몸을 낮춘 임푸사의 발톱 시티아
좌절한 영웅은 영광 1을 얻습니다.
카산다르:
14
13
멸망을 인도하는 창 카산다르
좌절한 영웅은 영광 1을 얻습니다.
타라:
14
13
멀리보는 과 해방자 타라
좌절한 영웅은 영광 1을 얻습니다.
고난:우선 카산다르랑 타라는 이름 주사위 굴리시고요
고난:셋 모두 영광 1씩, 그리고 시티아 카산다르 타라 순으로 낭송 해봅시다
시티아 ㄱㄱ
시티아:짧게 한숨 내쉽니다. 헤카테의 손녀, 임푸사의 딸 그리고... 항해를 청했던 여자애. "너 결국 끝까지 오만하겠다 이거구나." 여전히 시티아가 알 바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이토록 적나라하게 신의 광휘를 끄겠다 선언하는 이 앞에서는... "그래, 네 마음대로 해라. 네 미련과 오만이 이
마을을 과연 건사할 수 있을지는, 그 책임에 대해서는... 직접 겪어보아야 알 수 있겠지."
이오카스타:"너 알다시피 내가 지도자의 재목은 아니지. 나는 이들과 영원히 항해할거야."
이오카스타:신의 손녀를 찌르고 책임 없이, 죽음에도 책임 없이, 신을 무시함에도 책임 없이, 제 생과 남의 생에도 무게 없이 굴었으므로 여기 도달한 것이다.
카산다르:"신들의 아버지와 어머니시여..." 외치고 싶지 않은 신들을 억지로 입술 위에 들이민 것은... 헛된 외침입니다. 신들의 눈은 이곳을 외면합니다.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의존하고 싶지 않은 것을 억지로 끌어올리려 해도 그들은 움직이지 않습니다. 신들은 늘 그러했다. 늘. 언제나. 이를 으드득 악뭅니다. 아무것도 못하지만 창을 쥔 손에만 잔뜩 힘을 준 채, 보잘 것 없는 음성이 바닥에 투둑 떨어집니다. 자신에게 익숙하지 않은 것들이 무너집니다. 영웅에게 마땅한 의지가 어디 있는가, 인내가 어디 있는가, 화려한 언변과 상황을 지혜롭게 이끌어갈 능력은 어디로 갔는가. 그 익숙한 피와 용맹과 힘은 보이지도 않습니다. 탄식 뿐입니다. "... ...결국 고작 반신이라서?"
이오카스타:발길질이 거세게
반신의 등을 떠민다. "오만하기로는 인간을 채 못 따르고 뻔뻔하기로는 신을 채 못 따르는군. 스스로를 명명하고 그 책임 따르는 인간들이 너보다 낫다. 스스로를 울타리에 욱여넣으면 속이 시원한가?
꺼져라."
카산다르:"아무래도 인간도 신도 아니긴 하지..."
이오카스타:한 번 더 걷어찬다. "재미도 없군."
카산다르:창으로 깡! 하고 머리를 내려칩니다. "멍청해보이는 건 아는데 적당히 차라"
시티아:거 보이지도 않는데 치고박고 잘하는군...
카산다르:한숨 내쉬고 일어납니다. "지긋지긋한 놈..."
안 보 여
소리 났던 쪽으로 조심조심 간다
카산다르:소리 들리는 쪽에 가서 타라 번쩍 해줌
카산다르:"아 들어달라는 거 아니라?" 뒷목 낚아채서 번쩍하던거 내려줌..
타라:"카산다르 한 대만 더 때려주세요" 그럼 창 끝 잡고 갈게 이러며
이오카스타:맹랑한 것 머리통을 텁 쥔다....
타라:이게 이오카스타인지 카산다르인지 모르겠어서 잠깐 침묵함
카산다르:망설임 없이 깡! 하고 머리에 꽂아준다. 늦어서 타라는 잡히고 괜히 심령술사 더 내려치고 모르는척.
타라:그럼 손 뻗어서 멱살 한 번 쥐었다가 베일 줘뜯는다.
타라:얼굴을 쥐면 손에 묻어나오는 것들을 무시하고 몇 번 더듬는다. 머리칼도 쓸어보는 척 하다가 한 번 쫙 끄댕이 잡아뜯고....
이오카스타:그러면 이 조막만한 꼬맹이 머리채 잡음
시티아:"내가 지금 누굴 말려야 하는 거냐?" 타라 머리카락 떼줌...
타라:"카산다르! 이 아저씨가 내 머리채 뜯었어요" 이걸 또 냉큼 일러바침
카산다르:"어어 너 방금 얼굴 쥐어뜯어서 비슷해보인다만..."
타라:"안 뜯었는데요?" 뭐 보여요? 모르겠는데?
타라:"카산다르는 오감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이오카스타:타라 머리 한 번 더 꽝 때려눌러준다.
이오카스타 종아리 걷어찬다
이오카스타:"노래 삼을 생각 마라, 음유시인. 섬을 나서거든 죽은 자들의 땅으로 가."
이오카스타:"너희가 신 아래에서 살아야겠다고 말했으니 정말로 그러한지 한 번 두고 보자."
이오카스타:"모든 것을 아는 듯이 말하는 어린 것아, 네가 정말로 죽기 전까지는 죽음 모를테니까."
이오카스타:"어떻게 모든 것을 살려. 죽을 것들, 천벌 아래 놓일 것들, 구제하지 못할 것들을 알아야 해."
이오카스타:"시티아, 너무 너그럽지 마라. 그게 참 멀게 느껴져."
시티아:허, 참. "언제는 가깝게 느꼈다고..."
시티아:"아까 내게 물었었지. 딱지는 아물었냐고." 짧게 웃는다. "진즉에 아물었으나 여즉 흉터는 남아있지. 이유는... 글쎄, 너그러움이라고 생각하든가."
고난:섬의 꼭대기에서 마지막 남은 횃불을 지침 삼아 내려오는 동안, 몇 번이고 영혼들을 통과했을지 모를 일입니다.
선원들과 마찬가지로 영웅들 역시 섬에 있는 동안보다 빠져나오는 동안에 더욱 고행을 겪은 듯 합니다.
섬은 어둠에 완전히 잠겼습니다.
검은색 천으로 덮은 듯 그 부분만이 검은 구멍처럼 남아있습니다.
배가 출항하자마자 섬과는 무서운 속도로 거리가 벌어집니다.
고난:항해하기 좋은 바람은 아니니 섬이 움직였다고 보는 것이 더 정확해 보이기도 합니다.
고난:섬은 오래도록 어둠에 감싸여 떠돌테지만, 그것마저도 신들이 모를 리는 없습니다.
위업은 칭호를 기록하거나 승리의 기념품을 기록하는 단계입니다.
고난:본래는 여기서도 꽤나 모독적인 기념품을 얻을 수 있었지만! 모두가 무시했으므로 넘어가시고
고난:기록할만한 칭호가 있으시면 말해주고 기입해주세요
고난:뭐였냐면~
경계의 손가락이라는 건데 띄워드릴게요
시티아는 넷 중에 뭘 주면 조을까요
과시... 같은거 ㅋㅋ
다음은 카산다르!
와 다 갈려
안티스:그걸 표출하는 방식이 용기라고 생각했어서
다음은 안티스~
타라:영웅들 죄다 이오 때리는 생각, 하는 와중에 선원 이끌었잖아
안티스:저는 열정 드리겠습니다. 그 뒤의 책임이 두려우면서고 할 수 있는한 자신의 최선을 다한 그 태도는 헌신에 가깝다고 생각하기
고난:영웅에게 더이상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별호를 바꿀 수 있는데
딱히 없으실 것 같아서 넘어가겠사와
고난:영웅 플레이어들은 한 명씩 돌아가며 다른 영웅을 한 명 골라 질문을 하나 합니다.
어딨어! 뒤적뒤적
시티아:아 좀 기운이 불길한데... 슥 일어나서 갑판 아래로 들어가기
시티아:어어 그래 들어줘? 옆구리에 끼고 배송할 준비
타라:"이오는 친구예요?" 옆구리에 끼인 채 배송됨
시티아:불순한 생각 하는 것 같아서 머리 꽁 때림
시티아:"요 조막만한 머리통에 뭐가 든 거야 대체?"
타라:"소꿉친구? 그럼 이오는 몇 살이지...."
타라:"난 전쟁도 겪은 사제이자 음유시인이라고요." 흠
시티아:하...... "소꿉친구 아니고, 목소리 들어보니 한 스물 즈음 되어보이더만, 대충 그때 잠깐 연 닿았던 이였다." 머리 다시 꽁 때림
"첫 항해 같이 한거예요?" 대롱대롱 달려서 시티아 가는 데로 이동됨
"거기 배 좋았어요?" 이런 질문
시티아:"애초에 죽지도 살지도 않은 자들에게 나이가 의미 있나..." 얘 방 어디더라. 빨리 두고 튀어야지.
타라:"시티아는 물어봐야 대답을 해주니까...."
시티아:흠. 가만히 보다가 씩 웃는다. "왜, 질투하나?"
시티아:별것도 아닌 것에 뭘... 머리나 슥슥 쓰다듬어준다
이게왜별게아니야
시티아:"내가 책임지고 인도하겠다 말한 건 자네들밖에 없어."
타라:"그럼 다음엔 진짜로 시티아 묵던 곳에 데려가주세요." 여전히
으심돼..의 얼굴이다.
타라:아니 근데 저기가 먼저 경계에서 죽음무시하기 했잖아
타라:"몸살 날 것 같고 춥고 졸려요." 방에 데려다줘
시티아:그래그래 타라 옆구리에 끼고 방까지 잘 배송해드림
타라:
카산다르:갑판 위에 누워서 하늘 구경중이다...
"뭐하나?"
시티아:옆에 털퍽 앉음... "거 다른 건 안 보이고? 아까 떠나온 곳은 이제 안 보이려나..."
카산다르:어쩐지 술 냄새 없이 옆에 있는 게 굉장히 오랜만인 느낌이군... "우리 눈에 보일 정도면 위에서 보일 테니 안 보이는 게 낫지."
카산다르:제정신이 낯설어서 흘깃 봄 "술동이 비었냐?"
시티아:흐으음 "그래서… 어쩐 일로 인간들을 도왔대:" 아니 아까 쌔볐을 땐 좀 남아있던데
카산다르:대충 굴러다니던 창을 발로 슥슥 이쪽으로 다시 굴려둔다. "평소처럼 생각 없이 충동적으로 한 짓이지."
시티아:"그런 것치곤 화풀이를 좀 오래 하던데?" 흐으음. 흠. 창 슥 밀어둔다.
카산다르:창이 굴러가고 다시 굴러오길 반복한다.
"뭐....흠."
깊게 생각해서 한 건 아니니까 뭐...
카산다르:"살려둘 생각이 없었다면 홧김에 죽였을 정도로 열받긴 했지."
시티아:"그러니까 살려둘 생각이긴 했다?" 곰곰곰곰
잔 차차:This message has been hidden.
시티아:"왜, 그들에게 책임감이라도 느꼈어?" 히죽...
누리:This message has been hidden.
카산다르:"뭐가 궁금해서 계속 찔러보는 건데?"
시티아:"아니이 뭐..." 타라처럼 말끝 늘어보기...
시티아:"어쩐 일로 신의 뜻에 반하고 어쩐 일로 인간들을 보호하겠노라 말하는 걸 보면 궁금해질 수도 있고 그런 거지."
카산다르:"그건 말이지..." 여엉 대답하기 싫은 말인데...
시티아:어어 그건 뭐. 히죽 웃으며 창 발끝으로 꾹 누르기...
먼젓번만 해도 이 창이 분명 무거워졌을텐데 말이야
카산다르:아 짜증나는데 이거 보통 내가 하는 짓인데
카산다르:"...그냥 찝찝하게 넘어갈 바에 어느 정도... 책임 소재가 있다고... 생각해서 말이지..." 느릿느릿 불만스럽다
"그들에게? 책임? 모르는 존재인데도?"
카산다르:"보기 좋게 말해서 책임이고. 감으로 말하자면... 하, 그냥 옛 생각도 나서 거슬리지 않게 처리하고 싶었다. 됐냐?"
시티아:히죽... "그런데 생각대로 안 되어서 짜증이 났고?" 제법 흥미로워...
카산다르:반신이 심심하니 바다에 다시 불 좀 질러달라고 할까.
시티아:"그래... 최고신의 장난이 어떤 결과를 낳았길래 그러실까..."
카산다르:갑판에 이마 벅벅 긁으며 최악의 칭호를 잊으려 하고는 다시 고개를 든다. "...모든 일이 원하는 대로 되진 않겠지만,"
"적어도 저 섬에 발을 딛지 않았다면 저기는 신들의 눈이 닿지 않는 곳에서 자기들만의 마을 안에서 알아서 붕괴했을 테니까..."
"약간의...?" 자신이 말하면서도 어처구니가 없어 느릿한 말이다. "...약간의 책임이 있었단 말이지."
카산다르:"그래서 어떻게든 무마를 해주려고 했는데 이번에도 바라지 않는 방향으로 무너졌고." 그래 저런 결과는 멸망에 가까웠다.
시티아:"자네도 말하면서 좀 어이없다고 생각 안해?" 쯧쯧. 부러 혀 차준다.
시티아:"신들의 시선이 얼마나 빈틈없고 얼마나 시혜적인지 모르지도 않으면서...…"
카산다르:"그럼에도 그 변덕스러운 것이 유일한 방법으로 아는데 어쩌겠냐고...
시티아:흠... 바다로 시선 돌린다. "자네 참 박복하게 살았구만." 그런 것도 못 배우고...
시티아:"그러니까 같은 배에 탄 이들에게는 별다른 것도 안 남기고 안 가져가면서 저 하잘것없는 인간들에게는 신의 시선을 감내하고서 책임을 져보려 했다고..."
"너 외로움 많이 타냐?'
"거 참... 허..." 말도 안 나와서 허..
시티아:"거 자네는 혈통이 혈통이라 그렇게 자랐지만, 보통 원만한 애착관계를 형성한 이들은 자기랑 별 상관없는 것에 그정도로 마음 안 쓰거든. 반신이라면 더더욱."
카산다르:살다보니 내가 별소리를 다 듣는 걸 보아하니 쟤가 아니라 내가 갈 때가 되었구나
"원만한 애착관계를 형성할 것도..." 있었나? 그랬나? ---------------------------들과 있던 건?
카산다르:"그렇게 상관없는게 아니라...상관 있으니 상관 썼다니까."
"이 배에 있는 익숙한 이들은 각자의 것을 지킬 힘이 충분하고." 시티아 봄
카산다르:"저기 있던 것들은 아니기도... 과거에 비슷한 일이 있어서 그게 괜히 꿈자리에 밟혀 나올 것 같아 해결하려고 든 것 뿐이지."
카산다르:투덜댐 "누구를 외로움에 죽어가는 애착형성 안 된 반신으로 몰고가니 좋으신가?"
시티아:"그러니까 쉽게 밟히는 것들에게 더 마음이 간다?" 아무래도 그런 편이긴 해. 그러나 역시 좀 의외성이 강하다
"아주 재밌구만."
시티아:근데 맞지 않나? 지금까지 그거 길게 풀어서 설명한 거 아냐?
카산다르:"쉽게 밟히는 것들이 눈길이 더 자주가는게 맞긴 하지 잘 죽잖아."
시티아:원래 반신들은 자기 듣고 싶은 것만 듣는 편이긴 해... "그렇긴 하지... 그래서 가능한 만큼 좀 기웃거려보고?"
시티아:"자네 반신이면서 인간적인 구석이 있어..." 히죽... 그러나 좋은 일인지는? 아무래도?
아무튼 그래 나약한 부분이 있다 이거지
카산다르:"하지만 확실한 건 인간의 반쪽도 아니니 결국 이 모든 건..." 내 마음대로 사는 건데 왜 자꾸 꼽주지?
아무튼 볼일 다 봤으니 히죽 웃으며 일어남... "그래... 여리기 그지없는 멸망을 인도하는 창이여... 이 배에 타고 있는 이상 그게 딱히 약점이 되지는 않겠지. 안 그런가?"
고난:둘 다 서로에 대한 유대 1씩 올려주시고~
카산다르:일어난 시티아 발목에 창으로 다리를 건다...
카산다르:"저기 섬에 남겨진 놈. 한 편의 기억을 공유하고 있는 그 자가 뱉은 말을 듣다 보면 궁금해지는 것들이 있는데.."
창 돌돌
카산다르:"저쪽이랑 너가 같은 곳에 있어본 적이 없다는 말부터 시작하는 옛 일화가 궁금한데."
시티아:"별 거 아닌데 뭘 그리 궁금해하시나..." 아 열받네 이거?
카산다르:"여러 흥미로운 단어들을 굳이굳이 말해주던데..."
그놈 혓바닥이
카산다르:"미련도 많고, 첫사랑 이야기도 나오고, 배움을 청하길 바란다는 말까지-"
"난 모르는 일이야."
카산다르:"이거 영 가까이 오래 본 동료 영웅들이 흥미로워하는데 알려주지도 않고 섭섭하겠어들."
"잘 아는 거 같은데"
시티아:"언제는 안 섭섭해했다고..." 술 없어 술?
시티아:씁... 하늘 한번 갑판 한번 보고...
카산다르:"진짜로 미련이 한 톨도 없어서 그리 냉정하고 차갑고 따사롭지도 않고 외면하며 잘라냈나?"
시티아:"분명히 말해두건데 그놈이랑 만났던 건 한... 대충 한세기 전 일이야. 어릴 때 만났고 어릴 때 헤어졌으나 그가... 헤카테의 손길 아래로 들어가는 탓에."
깊은 한숨...
카산다르:"오래되었는데 기억이 선명한데?" 왜 저기 하찮은 인간들은 기억할 가치도 없는 것처럼 말하던데
시티아:"내가 언제 따사로웠다고..." 툴툴...
카산다르:"헤카테의 손길 아래로 들어가는 탓에?" 마저 말해봐
시티아:아 열받아 "마지막으로 봤던 때와 크게 변하지 않았었다 이거지..."
카산다르:"아아, 어렸을 때 만났지만 잊지 못할 정도로 절절한 사이다?"
시티아:"너도 그놈 닮아가냐???' 등짝 때림
"하지만 둘이 서로 책임을 논한다는 건..."
"흥미로운 이야기가 있었단 거잖아?"
시티아:개큰한숨... "왜, 제우스의 아들께서도 처음으로 몸에 흉터난 날은 기억하지 않나?"
시티아:"내가 그작자 처음 봤을 때가 열댓살이었다 열댓살!!:
카산다르:"인간 기준으로 참 낭만적일 나이지"
카산다르:웃어댄다. "상흔이 어쩌다 난건데?" 안 들려주나? 이렇게 집어서 말해야해?
시티아:책임... 씁... "그가 반신의 몸에 제일 처음으로 상처를 내었고, 나는 여즉 그 흉을 가지고 있으나 그뿐인 관계지. 이제 다시 볼 일도 없는 연이야."
카산다르:"일부러 회복 안 했다고?" 멋대로 들으며
카산다르:"무엇을 기억하고 싶어서 반신께서 회복을 안 하셨을까"
시티아:아 헤카테시여 저 진짜 착하게 살았습니다
시티아:하.... "인간을 함부로 믿어서는 안된다는 오만." 아 다시 생각나서 더 열받는데
"결국 반신은 신도 인간도 아니라는 걸 깨닫는 확실한 방법이지..."
카산다르:"신뢰가 깨진 것을 만났다기에는 저쪽이 지나치게... 음" 꼬시던데
카산다르:이게 바로 미움 받아도 기억에 남겠어의 이야기 조각이군
시티아:아니 근데 사람이 처음 사귄 친구랑 어? 좀 놀러나갈 수도 있고 원래 뭐든 처음은 좀 특별하기 마련인데 아오
얘 내말 안듣고있는것같아
시티아:"뭐 난 친구도 없을 것처럼 생겼다??"
카산다르:노아한테 휘파람 불어서 퍼트리라고 함
이리 안 와!!!!!!
카산다르:"그러니까.. 반신에게는 처음 만난 친구라는 것이고.. 그 친구의 입장은 첫사랑인데 깨져서 아쉽게 되었다 이거지.. 저런. 오만함을 깨트려줄만한 교훈이긴 하네." 귀 후빔
"너 내가 말해도 안들을 거지"
시티아:하........................... "그가 어쩌다 거기에 있게 되었는지는 나도 몰라. 뭐, 헤카테의 손녀를 해한 죄로 그대로 죽었을 수도 있고, 그게 아니더라도 항해하다 명을 달리했을 수도 있고... 어쨌든 이렇게 만나고 싶지는 않은 사람이었다, 왜."
카산다르:죽어서 저기에 있을 수도 있다라...
"어쩌면 그의 미련의 일부가 너한테 있을 수도 있다는 추측이..."
시티아:근데 분명 처음 봤을 땐 그런 성격이 아니었는데
카산다르:"하지만 너는 미련도 없다고 했고 찜찜함도 없다고 했지"
진실인가?
시티아:"그가 먼저 선택한 일에 내가 뭐라고 말을 얹을 수는 없지. 아예 없다면 그건 거짓이겠으나..."
흠. "그가 내린 결론이 별로 마음에 들지는 않아. 하지만 먼저 신을 저버린 자가 내뱉은 말을 굳이 돌릴 필요를 느끼지도 못한 것도 맞지."
카산다르:반신은 반신이군. 그리 냉정하지는 않고.
시티아:이미 죽은 것도 산 것도 아니더만 뭘 굳이...
사실은 사실이니까......
카산다르:"술통을 안티스 방문 앞에 옮겨뒀어."
카산다르:"아마... 못들어가거나 막혀서 곧 소리가 들릴 때가 되었지.."
안티스:"또 누가 이런 겁니까?!!!!" 방 안에서 쩌렁쩌렁
고난:카산다르와 시티아는 서로에 대한 유대 1씩 올려주시고
안티스:문을 몇 번 쿵쿵 밀어 작은 틈을 만들어냅니다.
안티스:그 사이로 보이는 것은... 고개를 빼꼼 내민 노아
"... 노아. 근처에 지나가는 반신 아무나 좀 잡아와."
그렇게 노아가 시티아를 찾아갑니다.
안티스:"시티아, 이것 좀 열어주시겠습니까?" 문틈 사이로 눈 하나 마주 보며 물어봐요.
시티아:"미리 말해두는데 범인은 나 아냐." 슥... 술통 밀어줌 겸사겸사 한바가지 퍼마시고...
안티스:"앵무새는 들어본 말만 따라 할 줄 압니다."
시티아:"어느 선원이 찐한 첫사랑 얘기를 풀었나보군..."
안티스:"선원이 찐한... " 하니 떠오르는 것은 지난 섬의... 헉, 내가 아픈 상처를 건드렸나? 눈치 보는 표정 지어요.
"다시 갇혀있고 싶나?"
안티스:"역시 제가 괜한 말을 꺼낸 것 같습니다. 다시 볼 수 없는 사이일텐데..."
시티아:슥 짝다리로 섬... 분위기 잡아봄... 이제 내가 좀 편해졌다 이거지
시티아:"애초에 자네가 생각하는 것만큼 뭐가 막... 있는 관계는 아니었다니까??"
안티스:"뭐가 막 있는 관계는 아니면 뭔가 관계가 있기는 했다...?"
시티아:씁... "딱 세 줄로 요약해주지. 옛날 친구였다. 근데 그놈이 날... 흠. 배신? 까지는 아니고 하여튼 찔렀다. 그뒤로 못 봤다가 이번에 다시 봐서 영원히 안녕했다."
안티스:배신이면 배신이지, 배신?까지는 아니고?는 뭐지? 하는 눈?으로? 바라봐요
시티아:흠... ... ... "적어도 나는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그는 나를 신의 핏줄로 보더군. 이런 것도 배신이라고 치나?" 난 이제 안 치는데.
안티스:"오..." 인간사에서도 흔히 있는 일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혀가 길더라니, 꾸준히 재수 없는 사람이었나 봅니다." 어쩌다 이 이유로 흉터까지 생겼는지는 모르겠지만...
시티아:"아니 처음엔 그정도로 재수없지는 않았는데..." 씁...
안티스:"...? 타고난게 아닌데 그정도 재수없기는 어렵지 않은가...?" 혼자 중얼거려요
시티아:씁... 흠... "원래는 좀 더 쾌활한 성격이었지. 어릴 때 우리 섬에 자주 기도 드리러 오던 배의 선원이었어." 곰곰...
그래 어디가서 말할 인간도 아니고...
안티스:어디가서 말할 인간은 없고, 앵무는 있습니다.
시티아:"처음 봤을 땐 나도 어렸어서..." 노아 날려보냄
시티아:"배에 같이 탔다가 신의 혈통이 필요할 일이 생겨서 좀 찔렸다네." 많은 축약.
안티스:"....역시 섬에 두고 오길 잘한거 같습니다." 재밌는 이야기 많이 해줄거 같아서 배에 태우고 싶었는데... 흐린눈으로 과거의 생각을 벅벅 지웁니다.
안티스:"다음에 그런 인간을 만나면 꼭 똑같이 찔러주십쇼."
시티아:"두고 온 게 아니라 그자식이 먼저 꺼지라고 한 거지..."
히죽... "이제 날 찌를 수 있는 인간이 있을 것 같나?"
안티스:반신들이 영 물렁해서... 이번 섬에서 유독 무르게 굴었던 카산다르도 떠올려봐요. 쓰읍... 이 반신들 잘 하면 찔려올거 같은데... 자존심 상해할까봐 말은 못하겠고.
미덥잖은 눈으로 바라보기
시티아:나는 있는데 다른놈도 자존심 있었냐??
안티스:"앞일은 모르는 거 아닙니까. 저울에 올려놓으면 수평이 될 만큼 꼭 돌려주세요. 가능한 찔리지 마시고."
시티아:"거 자네는 쓸데없는 걱정이 너무 많아." 머리 꾹 누름
안티스:"그게 인간이 오래살아남는 비결입니다." 어어 나 목 들어간거 같애
시티아:"이젠 그럴 일 없어. 반신도 학습이라는 걸 한단 말이지."
안티스:"그리고 반신도 상처는 받겠죠. 학습이라는건 남겨진 흉 같은 축적이 아닙니까. 그니까 받은만큼 그대로... " 어라 목 진짜 안펴지나.
시티아:"내가 자네같은 물렁이들도 아니고 딱히 그렇진 않아." 흠... 다시 펴줌...
안티스:사람은 본인을 기준으로 타인을 판단하니까 친근한 이일수록 본인과 같은 사람으로 보이는 게 아닐까요? 펴주는 데로 쭉 펴진 몸을 이리저리 잡아당기며 스트레칭해봅니다. 오, 멀쩡해.
"아무튼 말이 그렇다는 거죠." 그러고는 시티 아가 퍼먹었던 술의 양을 기록해요. "이만큼은 내일 식전 주와 식후 주에서 제외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잡히기 전에 이만
고난:시티아와 안티스는 서로에 대한 유대를 1씩 올려주시고~
제사는 영광이 가장 높은 영웅이 하기 때문에
카산다르가 또 주관해주시겠습니다
고난:간략하게 합시다 뭐 어떻게 바칠지만 결정해도 돼
고난:각 영웅이
결의와 기백으로 대결을 하고요
시티아:
6
15
몸을 낮춘 임푸사의 발톱 시티아
행동이 성공하면 도전을 극복합니다. 승리한 영웅 중 가장 합계가 높은 사람은 난이도만큼 영광을 얻습니다. 승리한 다른 영웅은 절반 (소수점 이하 올림)을 얻습니다.
카산다르:
6
12
멸망을 인도하는 창 카산다르
행동이 성공하면 도전을 극복합니다. 승리한 영웅 중 가장 합계가 높은 사람은 난이도만큼 영광을 얻습니다. 승리한 다른 영웅은 절반 (소수점 이하 올림)을 얻습니다.
타라:
6
12
멀리보는 타라
행동이 성공하면 도전을 극복합니다. 승리한 영웅 중 가장 합계가 높은 사람은 난이도만큼 영광을 얻습니다. 승리한 다른 영웅은 절반 (소수점 이하 올림)을 얻습니다.
안티스:
6
11
그림자를 떠도는 안티스
행동이 성공하면 도전을 극복합니다. 승리한 영웅 중 가장 합계가 높은 사람은 난이도만큼 영광을 얻습니다. 승리한 다른 영웅은 절반 (소수점 이하 올림)을 얻습니다.
고난:시티아는 영광 6, 나머지는 영광 3씩 기입해주시고
가장 탁월한 영웅인 시티아는 신과의 유대도 1 얻을거예요~ 카산다르는 제사를 누구한테 올릴지 정해주세요
카산다르:띠꺼운 낯이었으나 시티아의 즐거운 이야기에 넉넉하게 제단을 꾸린다. 대상은.. 헤카테에게
고난:시티아는 헤카테에 대한 유대 1 기입해주시고
카산다르:섬에서 얻어낸 것은 없으니 배에 있던 것으로 충당하고 술잔에 술을 가득 퍼올린다
고난:다른 영웅들도 자기가 원하는 신들의 가호를 표시합니다.
원래는 도합 2칸 표시입니다만! 이번에는 1칸만 표시할게요 :]
카산다르:흠...하고 한참 고민하다가 속사포로 분노를 퍼붓지 않아 자비에 감사하다고 읊조리고 끝낸다
아프로디테에게 1표시합니다.
고난:섬에서 머무른 시간이 길지 않고, 자재를 충당할 수 없었던 탓에 물자가 아주 넉넉하진 않지만 다음 섬까지 가는 데에는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고난:그러나 이전 섬에서 영혼들에게 닿았던 선원들의 몸 상태가 유독 좋지 않습니다.
고난:어둠이 온통 내려앉은 공간이 산 자에게 좋을 일 없던 것은 당연하고요.
4 3
고난:마찬가지로 결의와 기백! 선언 없이 주사위 굴려봅시다
타라:
4
10
해방자 타라
행동이 성공하면 도전을 극복합니다. 승리한 영웅 중 가장 합계가 높은 사람은 난이도만큼 영광을 얻습니다. 승리한 다른 영웅은 절반 (소수점 이하 올림)을 얻습니다.
시티아:
4
14
몸을 낮춘 임푸사의 발톱 시티아
행동이 성공하면 도전을 극복합니다. 승리한 영웅 중 가장 합계가 높은 사람은 난이도만큼 영광을 얻습니다. 승리한 다른 영웅은 절반 (소수점 이하 올림)을 얻습니다.
카산다르:
4
16
멸망을 인도하는 창 카산다르
행동이 성공하면 도전을 극복합니다. 승리한 영웅 중 가장 합계가 높은 사람은 난이도만큼 영광을 얻습니다. 승리한 다른 영웅은 절반 (소수점 이하 올림)을 얻습니다.
안티스:
4
15
그림자를 떠도는 안티스
행동이 성공하면 도전을 극복합니다. 승리한 영웅 중 가장 합계가 높은 사람은 난이도만큼 영광을 얻습니다. 승리한 다른 영웅은 절반 (소수점 이하 올림)을 얻습니다.
고난:지도자 선정에서는 영광을 얻지 않습니다!
주변에 있는 영웅한테 시켜도 돼 이러저러하게 해결해달라고
카산다르:어두운 곳에 있고 배 분위기가 칙칙해지면 더 가라앉을 것 같고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니...
카산다르:일단 햇빛이 좋을 때마다 선원들을 죄다 끄집어내서 눕혀두는 기이한 방식을 선택합니다
카산다르:그리고 가능하면 빠르게 다음 섬에 도달할 수 있다는 상정하에..
카산다르:신 과일류를 빠르게 소진하는 방식을 택하고..
카산다르:역시 음유시인이면 이 섬에서 본 많은 걸 퍼트려야하니 지도자 하자
타라:제가요?....................
쬐금 낡은 얼굴...
흥 내멋대로 하고 카산다르 괴롭힐거야
셔
쪼그라든 얼굴 됨
징조 해석!
시티아:헤카테의 불꽃은 무언가를 태우는 불이 아니었으나 신이 마음먹기에 따라 멸하는 불이 될 수도 있는 것이며...
아테나께서는 주민들에게 지식을 탐구할 열정을 주었으나 그것이 진정 지혜롭지 못했고...
시티아:죽지만 움직이는 시체가... 주민들과 다를 게 또 뭐겠으며... 하여튼 그렇습니다
그리고 별을 채운 것만큼 여러분도 가호를 하나씩 받는 게 맞습니다...만!!
고난:이번 섬에서는 생략하겠습니다 [그런 게 있어 feat 캠페인]
고난:헤르메스는 별을 채울... 수도 있었겠습니다만 미진한 진노랑 함께 하므로 플마제로로 둘게요
사유 : 아무튼 길 잃은 영혼들이 영원히 길을 잃게 생겼죠